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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M(Storage Resource Management)
“당신의 스토리지는 효과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까”
2007년 02월 22일 00:00:00 데이터넷
최악의 문제 식별·해결 가능 … 각 제품별 특성 잘 살펴야

SRM(Storage Resource Management) 애플리케이션은 비효율성을 바로잡아 줄 수 있다. 좋은 SRM 제품은 스토리지가 얼마나 효과적으로 사용되고 있는지를 한 눈에 보고 알려줄 수 있으며, 최악의 문제를 식별하고 해결할 수 있다. SRM 애플리케이션은 사적 파일, 중복 데이터, 그리고 공간을 잡아먹는 돼지들을 네트워크에 발붙이지 못하게 도와준다.


대부분의 조직은 회사의 스토리지 자원을 사후 대처식으로 관리를 한다. 스토리지 시스템과 SAN이 포화되면 테라바이트급 용량을 추가하고, 엑셀 스프레드시트를 이용해 추가물을 추적하는 식이다. 야간 백업이 근무 시간을 잡아먹으면 이들은 아마 백업 프로세스를 바꿀 것이다.
데이터베이스 관리자와 시스템 관리자는 스토리지를 과다하게 준비하는데(overprovision), 이는 정작 필요할 때 더 많이 확보할 수 있을지에 대해 확신이 없기 때문이다. 아니면 이들은 어떤 데이터가 어디 저장돼 있는지 신경을 거의 쓰지 않는다. 스냅샷, 애드혹 백업, 미러 카피 등은 SAN에서 영원히 템포로리(temporary)에 자리돼 있을 것이며, NAS는 아이팟(iPod) 백업과 몇 년 전 단종된 제품들에 대한 수많은 파워포인트 프리젠테이션 파일들로 어지러워질 것이다.
SRM(Storage Resource Management) 애플리케이션은 이런 비효율성을 바로잡아 줄 수 있다. 좋은 SRM 제품은 스토리지가 얼마나 효과적으로 사용되고 있는지를 한 눈에 보고 알려줄 수 있으며, 최악의 문제를 식별하고 해결할 수 있게 도와준다. 관리하고자 하는 각 서버에 에이전트를 설치하고 하루 정도만 기다리면 데이터가 수집되며 보고서를 돌리기 시작한다.
중복 파일을 삭제하고, 부적절한 데이터를 제거하고, 오버프로비저닝을 줄임으로써 대다수 조직은 스토리지 사용량을 10~20% 떨어뜨릴 수 있다. 각 테라바이트의 스토리지를 추가할 때 발생하는 비용을 감안한다면, 이것은 보통의 SRM 솔루션에서 상당한 금액을 의미한다.
업체들은 두 가지 상보적인 제품을 설명하는 데 SRM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대기업 시장에서는 SAN 패브릭이 중심이다. 시만텍의 커맨드센트럴 스토리지(CommandCentral Storage)나 EMC의 컨트롤센터(ControlCenter) 같은 제품들은 SAN 어레이가 얼마나 많이 사용 가능한지, 특정 볼륨이나 애플리케이션에 얼마나 많이 할당돼 있는지, 그리고 SAN 주변에 스냅샷과 복제 카피가 얼마나 많이 흩어져 있는지 등을 보여준다.
업체들은 자신의 고객들이 보통 엔터프라이즈 SRM 솔루션을 설치한 지 처음 몇 주만에 회사 SAN 스토리지의 10~15%가 어떤 호스트로도 액세스가 불가능한 LUN이나 중복 상태에 있음을 알게 된다.
또 하나의 제품군은 호스트에서 최대한의 것을 얻어낸다. 엔터프라이즈 SRM 제품이 보통 SAN의 3만 피트 뷰를 택해서 개별적인 호스트 볼륨으로 드릴 다운하는 곳에서, 호스트 중심의 SRM 애프리케이션은 이용도 데이터를 넘어 폴더와 파일로 드릴 다운을 한다. 엔터프라이즈 SRM 애플리케이션은 아마 익스체인지 서버의 K: 드라이브가 92% 찼다고 말하겠지만, 호스트 중심 제품은 이 용량 중 32%는 빌리 존스의 수신함이고, 92%는 MP3 파일이라고까지 말해줄 것이다.

SRM 솔루션의 핵심, ‘분석 기능’
우리 입장에서 보면 분석기능(analytics)이 SRM 솔루션의 핵심이다. 업체들은 자동 프로비저닝, SAN 스위치 관리, 풀 볼륨과 같은 스토리지 이벤트에 대한 자동 반응, 혹은 심지어 디스크 쿼터(disk quotas) 및 파일 스크리닝(file screening)까지 사전대응 및 사후대처 기능을 모두 추가하겠지만, 여기에 분석기능이 없다면 이것을 SRM이라고 부를 수 없다. SRM 솔루션은 또한 스토리지 관리자가 자신들의 환경 상태를 보고, 개별적인 엘리먼트로 드릴 다운해서 문제를 식별할 수 있게 해주는 콘솔이 필요하다.
우리는 업체들에게 이렇듯 세부적인 사용자 및 파일 유형 보고를 윈도 및 리눅스 연결 스토리지에서 할 수 있는 호스트 중심의 SRM 솔루션을 보내달라고 요청했다. 이들 대부분의 제품은 나온 지 최소한 3년은 됐지만, 모두 성숙해지고 있는 중이다. 이러한 경향은 특히 엔터프라이즈 쪽에서 두드러지는데, 여기서는 표준화된 API가 마침내 업체들로 하여금 이기종 SAN 데이터를 제시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이 기술은 서버 데이터가 1TB 이상 되면 누구든 지원할 것이다.
우리의 부름에 응답한 제품은 총 6개로, 각각 EMC의 비주얼SRM(VisualSRM), 텍툴즈프로파일러(Tek-Tools Profiler), 시만텍스토리지이그젝(Symantec Storage Exec), 노던파크라이프(Northern Parklife)의 스토리지스위트(Stroage Suite), CA 브라이트스토어(BrightStor) SRM, 그리고 NTP소프트웨어의 스토리지M&A와 스토리지 QFS였다. 썬마이크로시스템즈는 몇 건의 인수 후 스토러빌러티(Storability)의 SRM 솔루션을 통합 중이라며 요청을 거절했으며, 소프텍은 불참에 아무런 설명이 없었다.
각각의 SRM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보통 전형적인 중소기업 환경이라고 할 수 있는 10개 서버 세트를 모니터링함으로써 이들 제품의 테스트를 마친 후 우리는 6개 부문에서 점수를 매겼는데, 각각 보고, 동향 분석 및 용량 플래닝, 가격,콘솔 사양 및 사용 편의, 플랫폼 및 애플리케이션 지원(쿼터 관리 및 파일 스크리닝), 그리고 자동화된 관리 등이었다.
결과적으로 EMC의 비주얼SRM이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협상 가능하긴 하지만) 에디터스 초이스로 선정됐는데, 그 이유는 사용 편의성과 자동화된 관리, 그리고 각각의 사용자가 가장 관련 깊은 데이터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해주는 맞춤식 대시보드 생성 능력 등이 뛰어났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텍툴즈의 프로파일러와 시만텍의 스토리지 이그젝이 바로 그 뒤를 이었다. 쿼터 관리를 원한다면 스토리지 이그젝을 눈여겨 보라. 텍툴즈의 프로파일러는 백업 관리가 우선시 될 경우 고려해 볼만하다. 특히 이 제품은 최근에 4.0으로 업그레이드되면서 강력한 분석 기능에 자동화된 관리가 추가됐다.

보고 능력
좋은 콘솔이라면 스토리지 관리자가 필요로 하는 대부분의 데이터를 제시해 줄 수 있겠지만, 가끔은 보고서가 더 낫기도 하다. 예를 들어 중복 파일에 대한 보고서는 데이터 스크리닝보다 편리하다. 또한 CIO나 다른 임원들처럼, 활용량과 동향 분석을 매달 볼 필요가 있는 사람들에게 배포하기 위해서도 보고서가 필요할 것이다.
좋은 보고 엔진은 보고서에 데이터 소스(호스트, 볼륨, 혹은 애플리케이션)와 받아보는 사람이 관심 있을 항목만 포함되도록 필터링할 수 있게 해준다. 엔진은 보고서 설명을 저장하고, 보고서를 스케줄링하고 포맷을 선택할 수 있게 해줘야 하며, 이메일이나 다른 포털을 통해 보고서를 전달해야 한다. 이런 식으로 오라클 DBA는 자신들의 시스템에 대한 보고서를 매주 받아볼 수 있으며, CIO는 매월 전체 스토리지 보고서를 받을 수 있다.
EMC의 비주얼SRM은 여기서 그 강력한 보고서 작성기(report writer) 덕분에 두드러졌다. 프로파일러는 우리 테스트에서 동향 분석에서 뛰어났으며, 우리가 어떤 자원 세트를 선택하든 거기에 대한 그래프를 콘솔에서 보여줬다. CA 브라이트스토는 다양한 보고서를 제공한다. 한편 NTP의 스토리지M&A는 실망스러웠다. 스케줄링도 없었고, 보고서 세트도 제공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SRM 애플리케이션은 또한 SAN이 다 차고 나서가 아니라 내년도 예산을 생각할 때 스토리지 추가를 요청할 수 있도록, 사용자와 애플리케이션이 공간을 차지해 가고 있는 속도를 기반으로 디스크 이용도를 예측할 수 있어야 한다. 텍툴즈와 노던파크라이프 제품은 모두 그래픽 동향 분석과 이용도 예측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대부분의 관리자들은 자신들의 스토리지가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알고 싶을 뿐이라고 말하지만, 사실 원하는 정보가 다른 고객들은 관심이 있는 데이터도 서로 다른 법이다. 예를 들어 오라클 DBA는 오라클 데이터를 원하며 익스체인지 서버가 무엇을 하는지에 대해 신경을 쓰지 않는다. 좋은 콘솔은 사용자가 지정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그룹이나 서버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신속하게 보여주기 때문에, 각기 개인은 자신들이 원하는 것을 금방 발견할 수 있다.
EMC의 비주얼SRM에는 사용자가 가장 흥미있는 데이터로 콘솔을 직접 열 수 있게 해주는 맞춤식 대시보드가 있다. 프로파일러는 당신이 관심있는 데이터에 쉽게 갈 수 있게 해주며, 특히 특정 정보를 얻기 위한 뷰 속으로 드릴다운을 원할 때 더욱 편리하다. CA 브라이트스토어 SRM의 콘솔은 느리고 내비게이팅이 힘들며, 결과적으로 가장 멋진 사양에도 불구하고 사용하기가 힘들다는 단점을 안게 됐다.


플랫폼과 애플리케이션 지원
테스트한 모든 제품이 윈도 서버로부터 데이터를 수집하지만, 모든 서버가 윈도를 돌린다고 하더라도 파일만 관찰해서는 스토리지를 완벽하게 관리할 수가 없다. 데이터베이스, 이메일 및 백업 애플리케이션도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오라클 DBA는 언제나 테이블스페이스(tablespace)에 100%의 볼륨을 할당한다. SRM 솔루션이 테이블스페이스가 얼마나 차 있는지를 보고할 수 없다면 이들이 평소처럼 데이터 공간을 먹어치우고 있는지, 아니면 공간 밖에서 돌아가고 있는지는 알 수가 없다.
그 뿌리를 윈도 서버 관리에 두고 있는 시만텍의 스토리지 이그젝, NTP의 스토리지M&A, 그리고 노던파크라이프 스토리지스위트는 파일 시스템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 이상 다른 플랫폼이나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할 수가 없다. 텍툴즈의 프로파일러는 특히 백업용으로 가장 폭넓은 애플리케이션 지원을 하고 있지만, 다른 것들 만큼 깊이 들어가지는 않을 것이다.
사용자들은 이메일 수신함을 채워두는 경향이 있으며, 좋은 SRM 솔루션이라면 다중 서버로부터 데이터를 모아 가장 큰 수신함과 정보 저장소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EMC의 비주얼SRM과 같은 세부사항 지향식 솔루션은 익스체인지 스토어를 파고들어가 일년이 지난 데이터가 얼마나 많은지, 혹은 사용자가 자신들의 ‘휴지통(Deleted Items)’ 폴더에 얼마나 많은 공간을 채워두고 있는지를 알려줄 것이다.
백업 애플리케이션들은 보고 기능이 좋지 못하기로 악명이 높으며, 특히 실패한 작업에 대해서는 더욱 그러하다. 프로파일러와 같은 SRM 솔루션은 백업 서버로부터 데이터를 수집하며, 어떤 작업이 성공했고 어떤 것이 실패했는지를 대시보드에서 정확히 보고해 줌으로써 관리자들이 백업을 모니터링하는 데 쓰는 시간을 줄여줄 수 있다. 이것은 특히 하나 이상의 백업 애플리케이션이나 서버를 사용하는 조직들에게 유용하다.

쿼터 관리
많은 조직들이 디스크 공간 쿼터를 피하고 있긴 하지만, 이러한 쿼터가 효과적인 환경도 있다. 학생들을 위해 파일 스토리지 공간을 제공하는 학교나, 비즈니스 기간 데이터가 영향을 받지 않는 곳 같은 특정 상황에서는 쿼터가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HSM(Hierarchical Storage Management), ILM (Information Lifecycle Management)과 기타 파일 아카이빙 및 프루닝(pruning) 형태가 데이터 부품 현상을 처리하기에 보다 적합한 방안이긴 하다. 하지만 최종평가표에 우리는 쿼터 관리를 넣었으며 대신 비교적 가벼운 가중치를 줬다.
쿼터 지지자들을 위해 노던의 쿼터 서버(Quota Server), NTP의 QFS, 그리고 시만텍의 스토리지 이그젝은 사용자가 서버의 모든 것을 저장하지 못하게 막을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이 세 애플리케이션은 또한 좋은 관리 기능도 제공한다. 즉 쿼터를 제어하고, 다중 서버에서의 이용도를 한 번에 볼 수 있게 돼 있다. 스토리지 이그젝은 사용의 편의성과 유연성 면에서 뛰어나며, 오버드래프트(overdraft)나 예외 사용자(excepted users)와 같은 독특한 사양들이 있었다.
파일 스크리닝(사용자들이 서버에 있는 특정 파일을 저장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어떤 논쟁도 전혀 불러 일으키지 않는다. 그 누구도 사용자가 회사 네트워크에 아이팟을 백업하고 있기 때문에 스토리지가 더 필요하다며 CIO에게 가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대부분의 관리자들은 서버에서 .MP3 파일을 금지시키고 싶을 것이며, 이들을 완벽히 차단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있어 시만텍의 스토리지 이그젝은 또 한 번 선택의 툴이 되고 있다. 이것은 예를 들어 마케팅 부서만 서버에 .MP3를 저장할 수 있게 해준다. NTP와 노던 파크라이프 스위트는 기본적인 것들을 제공하고 있다.
테스트 가격을 보면 7천달러짜리 시만텍 스토리지 이그젝에서부터 2만2천달러가 넘어가는 EMC의 비주얼SRM까지 다양했다. 가격 모델 또한 노던의 서버당 정액제에서부터 EMC의 관리를 원하는 스토리지 집합량 기반 모델, 그리고 보고를 원하는 서버와 애플리케이션 수 기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모습들이다. 이러한 혼합된 가격안과 규모가 작은 고객들에게까지 가능한 할인가도 있기 때문에 견적을 받아 보고 선택을 해야 한다.

자동화된 관리
스토리지 환경 상태에 대한 수동적인 보고만으로는 충분치 못할 때가 있다. 우리는 트랜잭션 로그 볼륨이 다 차서 익스체인지 서버가 크래싱 되는 경우를 본 적이 있다. 로그 파일 유지보수를 수행하기로 돼 있었던 백업 작업은 155일 동안이나 테이프 교체를 위해 대기 중이었으며, 웹 서버 로그가 실제 가치를 잃어버린 지 한참 후 웹 서버가 수 기가비트의 스토리지를 잡아먹고 있는 것을 목격했다.
CA의 브라이트스토어, NTP의 스토리지 M&A, 그리고 시만텍의 스토리지 이그젝은 각각 경보를 보내거나, 볼륨이나 쿼터가 주어진 쓰레숄드를 초과할 때 외부 스크립트를 실행할 수 있다. 노던의 스토리지 어시스턴트(Storage Assistant)는 이벤트 주도식 작업 스케줄러지만 EMC의 비주얼SRM은 쓰레숄드를 벗어났을 때 8가지의 사전 지정된 행동(폴더 내 파일 압축이나 폴더에 대한 경보 전송 등)을 제공함으로써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갔다.


EMC
비주얼SRM 익스체인지 이디션 1.7

비주얼SRM에서 EMC는 능동적 데이터 관리, 질의 및 보고를 위한 완벽한 툴 세트를 고도로 맞춤 가능한 대시보드를 앞세워 제공하고 있다. 유연성과 깊이 덕분에 에디터즈 초이스로 선정되기도 한 이 제품은 익스체인지 서버로부터 폴드 레벨 데이터와 수신함을 수집할 뿐만 아니라, SQL 서버와 오라클 데이터베이스로부터 데이터베이스와 테이블스페이스도 수집한다. EMC의 아스트럼(Astrum) 인수를 통해 만들어진 이 제품은 특히 그 익스체인지 관리자, DBA 및 기타 사용자들이 패키징된 보고서보다 쌍방향 대시보드를 사용하고 싶어하는 조직에 적합할 것 같다.
비주얼SRM을 설치하는 데는 약 15분이 걸렸으며, 이 제품은 폭넓은 플랫폼 지원을 제공한다. 우리 모든 서버로 배치를 한 대행자는 일반적인 유닉스와 리눅스 시스템뿐만 아니라 기존의 모든 윈도 버전에서도 잘 돌아간다. 에이전트는 로컬 볼륨이나 원격 파일 공유, 혹은 NFS 마운트로부터 파일 및 폴더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기 때문에, 넷애프(NetApp) 파일러를 포함시킬 수 있으며, HR 부서는 당신의 보고서에서 그 윈도 NT 4.0 서버를 결코 포기하려 하지 않을 것이다.
비주얼SRM은 그 리포지토리용으로 SQL 서버와 오라클을 지원하긴 하지만, 자체적으로 데이터베이스 서버를 구성할 필요가 있다. 다른 업체들과 달리 EMC는 MSDE(Mic rosoft SQL Server Database Engine)를 번들링하지 않고 있다. 사실 이 회사는 아주 작은 사이트, 즉 스토리지가 500GB 아래인 곳에서만 MSDE를 사용하도록 권하고 있다. 대신 EMC는 10TB 이상의 사이트들에게는 오라클 오버 SQL 서버를 추천하는데, 그렇지 않아도 높은 가격에 또 다른 비용이 추가되는 일이다.
각각의 비주얼SRM 사용자는 맞춤형 대시보드를 쉽게 만들 수 있다. 우리는 시작 화면에서 에이전트 상태와 가장 많이 이용되는 볼륨을 보여주도록 우리 것을 맞췄다. 오라클 DBA는 가장 많이 사용되는 테이블스페이스를 볼 수 있으며, 다른 그룹들은 자신들이 담당하는 서버의 데이터를 볼 수 있다. 액티브 디렉토리 그룹을 이용해 보고를 스케줄링하고 행동을 지정하는 관리자와 보고서 뷰어를 정의할 수 있으며, 혹은 비주얼SRM에 새 사용자 테이블을 만들 수도 있다.
비주얼SRM에는 시만텍이나 NTP 및 노던처럼 실시간 디스크 쿼터나 파일 유형 차단 기능이 포함돼 있지 않다. 하지만 이 제품은 인텔리전트 액션(Intelligent Actions)을 사용하는데, 이것은 파일 이동이나 삭제, 이들을 제 자리에서 압축, 혹은 한 달 동안 다른 폴더로 스테이징(staging) 등과 같은 정책을 규정할 수 있게 해준다.
파일 차단을 대신하는 것으로 야간에 사용자의 홈 디렉토리로부터 .MP3 파일 삭제하기 등과 같은 행동을 하도록 인텔리전트 액션을 스케줄링할 수 있다. 혹은 볼륨이 90%까지 찼을 경우 익스체인지 로그에서 NTFS 압축을 이용한 쓰레숄드 정책으로 작동을 트리거링할 수도 있다. MP3 파일을 차단하는 것도 마음에 들었지만, 야간에 파일을 격리하고 사용자에게 이메일로 알리는 인텔리전트 액션 또한 나쁘지 않았다.
대부분의 관리자들이 필요로 하는 것들을 다룬 35개의 빌트인 보고서외에도 비주얼SRM에는 크리스탈 리포트(Crystal Reports)를 기반으로 하는 보고서 작성기가 포함돼 있기 때문에, 스스로 자신의 것을 만들 수도 있다. 또한 보고서 생성과, 나머지 비주얼SRM으로 액세스할 필요가 없는 사용자들에게 보고서를 전달하기 위한 보고서 엑스포팅을 스케줄링할 수도 있다.
쿼터나 파일 차단에 대한 실시간 행동을 찾는 게 아니라면 비주얼SRM을 고려해 보라. 5TB 환경용의 2만2천300달러라는 가격은 경쟁 업체들의 견적가보다 훨씬 더 높은 가격이다. EMC는 종종 큰 폭의 할인을 적용해 주기도 한다. 우리는 프루글(Froogle: 웹 쇼핑 사이트)에서 몇 분을 보냈으며, 비공식적으로 1만달러 아래로 할인을 받았다. 기사에 실린 제품별 최종 평가표에 나온 점수는 정가를 기준으로 책정된 것이다.

텍툴즈
프로파일러

텍툴즈의 프로파일러는 최종 평가에서 2위를 차지한 제품으로, 폭넓은 애플리케이션 및 플랫폼 지원에다 스토리지 환경의 3만 피트 뷰를 얻기 쉽게 해주는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는 직관적 콘솔이 어우러진 제품이다. 프로파일러는 EMC와 자이오테크(Xiotech) 디스크 어레이, 시스코 MDS 파이버 채널 스위치, 그리고 넷앱 파일러의 데이터뿐만 아니라, 보다 평범한 파일 시스템, 볼륨 및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도 수집할 수 있다. 프로파일러를 이용해 관리할 수 있는 광범위한 스토리지 데이터 외에도 이 제품은 DNS 서버와 SNMP 데이터 소스로부터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다.
우리가 테스트한 버전에 자동화된 관리만 있었더라면(테스트가 끝난 후 나온 4.0 버전에는 있는 기능) 이 제품은 아마 EMC의 비주얼SRM도 앞설 수 있었을 것이다.
프로파일러는 특히 백업 서버 관리에서 강한 면모를 보인다. 관리자는 8개의 서로 다른 백업 프로그램 작동을 볼 수 있는데, 여기에는 모든 주요 플레이어들의 작동이 포함된다. 백업 서버나 클라이언트 그룹을 선택하면 프로파일러의 콘솔이 백업되는 데이터 양, 작업처리량, 그리고 성공하고 성공하지 못한 작업 수를 표와 그래프로 모두 보여준다. 텍툴즈는 백업을 너무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호스트 상태 박스와 함께 모든 프로파일러 화면의 가장 꼭대기에 백업 상태 박스를 두고 있다.
유닉스/리눅스 시스템용 네트워크(Networker)와 윈도 서버용 백업 이그젝(Backup Exec)을, 혹은 다른 백업 툴을 사용하는 조직들은 프로파일러 대시보드를 이용해 자신들의 백업 결과가 통합된 툴을 쉽게 얻을 수 있다. 프로파일러 외에 제품들에서는 보카다(Bocada)의 백업 리포터(Backup Reporter) 같은 전문 솔루션이 있어야 이런 백업 정보를 볼 수가 있었다.
프로파일러에는 오픈소스 마이SQL 데이터베이스 엔진과 아파치 서버 설치가 포함돼 있었기 때문에 설치가 힘들지 않았다. 하지만 텍툴즈에는 푸시 기능이 없기 때문에, 관리하고자 하는 각각의 시스템에서 에이전트 설치 프로그램을 돌려야 한다. 나아가 버팔로 테라스테이션(Buffalo Terastation)의 데이터를 테스트 셋업에서 수집할 수가 없었다. 윈도나 유닉스/리눅스 에이전트를 프록시로 사용하는 일반 NAS 에이전트는 에이전트 서비스가 아래서 돌아가는 사용자로서 일반 NAS 장비에 로그인 할 수만 있다.
테스트베드의 리포지토리에 있는 데이터로 우리는 콘솔을 열고 전체적인 서버 디스크 공간 이용도와 동향을 분석했다. 파이 도표에서는 용량을 보여 줬으며, 다른 그래프들은 시간이 경과하는 동안의 이용도뿐만 아니라 향후 30일과 6개월만에 우리 파일 시스템이 얼마나 찰 것인지에 대한 예측도 보여줬다.
프로파일러는 데이터로의 드릴다운을 환상적으로 만들었다. 디스플레이된 어떤 값을 클릭하든(즉 70% 이용도의 파일 시스템 수치 등) 그 파일 시스템의 목록을 열 수 있다. 단일 호스트 데이터로 갈 때는 프로파일러가 이용도뿐만 아니라 CPU, 메모리 및 디스크 성능 데이터까지 보여줄 것이다.
프로파일러의 분석 기능에서 유일하게 발견된 단점은 비주얼SRM이나 스토리지 이그젝과 같이 보다 워크그룹 지향적인 프로그램들처럼 파일 레벨까지 내려가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예를 들어 파일 유형 보고 기능을 돌릴 때는 드릴 다운해서 모든 .doc 파일을 볼 수가 없다.
텍툴즈는 테스트에 맞춰 4.0 버전을 제출하지 못했지만, 이 새 버전에서는 자동화된 관리가 추가됐으며, 이것은 백업 오류나 용량 쓰레숄드에 도달한 볼륨 등과 같은 스토리지 이벤트로부터 경보나 애플리케이션 실행을 트리거링할 수 있다. 덕분에 프로파일러의 취약점 가운데 하나가 해결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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