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비롯한 지방 중소/중견 기업의 제조 경쟁력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카티아 PLM 익스프레스, 에노비아 스마팀 디자인 익스프레스 등 다쏘시스템코리아가 최근 발표한 신제품과 버툴(Virtools) 애플리케이션 등을 중심으로 제조업체의 차세대 PLM 전략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고객사 성공사례와 현장 전시를 통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솔루션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일부 세미나 장에는 예상보다 많은 참석자들이 몰려 이번 행사와 다쏘시스템의 PLM 포트폴리오 솔루션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이번 세미나가 개최된 4개 도시는 제조 산업의 중심 지역으로서 PLM에 대한 인지도가 높은 편이다. 다쏘시스템코리아는 참석자들에게 시장에서의 PLM 전략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다쏘시스템코리아의 삼손 카우(Samson Khaou) 지사장은 “혁신적인 제품개발을 통해 타임투마켓과 가격경쟁력을 동시에 추구해야 하는 대다수 제조업체들에게 PLM은 ROI 실현을 위해 가장 중요한 디지털 솔루션이다”라고 세미나 배경을 소개하면서 “수년간 SMB 시장에 PLM 솔루션을 공급해오면서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전달함으로써 단순한 제품 소개가 아닌 경쟁력 향상에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다쏘시스템코리아는 엔터프라이즈 및 SMB 전략을 계속해서 적용해감으로써 국내 시장에서의 우위를 지켜가고 기업의 PLM 실행을 지원해갈 계획이다. <김나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