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소프트웨어코리아(대표 전완택 www.quest.com/korea)가 데이터베이스 관리 및 개발 툴인 ‘토드(Toad)’의 국내 사용자를 위해 무료 교육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퀘스트소프트웨어코리아가 지난해부터 매월 정례 행사로 진행해온 ‘토드 사용자 교육 세미나’는 토드 사용자들의 만족도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세미나에서는 오라클 기반 DB개발 관리 솔루션인 ‘토드 포 오라클’에 대한 개괄적인 소개와 함께, 실제로 비즈니스 요건에 맡게 디자인되어 개발자의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DB의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지 소개한다. 특히 토드 전문가들이 강사로 직접 나서, 제품 데모와 실질적인 구현 고객 사례, 토드 활용 전략 등을 소개하며, 업계 트렌드 등의 실질적인 정보를 파워 유저들과 교류하는 자리로 마련되고 있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초급자와 중급자 과정이 격월로 진행되고 있다. 참석은 사전 등록 후 가능하며, 문의는 행사 등록 사무국으로 연락하면 된다.(02-3420-9046)
 
이와 함께 퀘스트소프트웨어코리아는 한 회사에서 10명 이상의 DBA 및 오라클 개발자가 원할 경우, 토드 전문 강사가 직접 찾아가 무료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드 사용자를 위한 무료 현장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퀘스트소프트웨어코리아 측은 “명실공히 업계 표준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개발 관리 툴인 토드는 국내에도 많은 마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다. 퀘스트는 토드에 대한 단순한 제품홍보가 아닌, 토드 사용자들이 토드를 정말 효율적으로 사용하면서, 실제로 툴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는 것을 최고의 가치로 간주하고 있으며, 이런 마케팅 전략에서 사용자 교육이 가장 좋은 활동으로 생각된다”며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이러한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 등은 강화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김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