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인증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소프트웨어 완성도를 평가해 기술력과 사용성, 신뢰성 등 우수한 품질의 제품에 부여하는 국가 공인인증마크이다.
금번에 인증을 받은 시스마스터(SysMaster)는 애플리케이션에서 발생하는 장애 등의 이벤트를 포인트 단위로 또는 통합 연계해 모니터링해 장애진단 및 성능저하 원인을 파악해 시스템 관리자에게 신속한 대응 능력을 제공하는 APM솔루션이다. 이 제품은 TP모니터, WAS, 웹서버, DBMS, 프레임워크 단에서 애플리케이션의 부하량 관리 및 전반적인 시스템 환경 추이를 모니터링 함으로써 자원의 상태 정보를 제공하고 성능 측정과 통계정보를 통한 안정적인 시스템 운용을 지원한다.
티맥스 시스마스터는 SKT, 삼성생명, LIG손보, KT, 신한은행, 한화손보 등 30여 곳의 고객사이트에 구축된 제품이며, 이번 GS인증을 통해 제품의 우수한 품질에 대한 신뢰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김병국 대표는 “S/W 품질의 향상과 고객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회사 정책적으로 2004년부터 출시되는 대부분의 신제품들이 GS인증을 획득하도록 해 왔다"고 밝히고, GS인증을 통해 공공시장 영업에서 보다 유리한 입지를 확보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한편 티맥스소프트는 시스마스터 외에 제우스v5.0, 웹투비v4.2, 시스키퍼v2.0, 애니링크v3.2, 비즈마스터v4.5 등이 이미 GS인증을 획득했으며, RDBMS 제품 ‘티베로 v3.0’을 비롯한 다른 신제품들도 현재 인증시험이 진행중이거나 연내 인증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나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