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세미컨덕터, RF 전력 검출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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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세미컨덕터, RF 전력 검출기 출시
  • 김나연
  • 승인 2007.02.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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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세미컨덕터코리아(대표 김용춘)는 업계 최초로 온도에 따른 정확도를 보증하고 3세대(3G) 휴대폰 전력 제어를 위한 RF 생산 시험을 지원하는 무선 주파수(RF) 전력 검출기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내셔널의 LMV221 RF 전력 검출기를 사용하면 넓은 온도 범위에 따라 안정적으로 정밀한 전력 제어가 가능하며 넓은 동적 범위에서 정확하게 조절할 수 있다. LMV221 RF 전력 검출기는 40dB의 동적 범위와 함께 50MHz~3.5GHz 범위의 멀티밴드 주파수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0.5dB의 정확도로 -40℃~85℃의 온도 범위에서 안정적인 성능을 보장한다. 또한 실시간 전송 전력 조절 기능은 시스템 조정을 간소화하며 전력 앰프 및 가변 이득 앰프에 대한 정확도의 필요성을 줄여준다. LMV221은 GSM, CDMA, UMTS, TD-SCDMA을 포함하여 기존 휴대폰 표준 및 새롭게 출시될 휴대폰 표준에 맞게 설계된 것이다.
 
2.7V~3.3V의 단일 공급 장치를 통해 동작하는 LMV221은 dBm 단위의 RF 입력 전력에 비례해 출력 전압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설계자들은 시스템의 아날로그-디지털 컨버터에 필요한 분해능을 축소할 수 있으며 추가적인 캘리브레이션을 할 필요가 없어진다. 0.3V ~ 2V의 출력 전압 범위는 아날로그-디지털 컨버터 입력 범위 요구 사항에 맞게 하향 조정될 수 있다.
 
LMV221은 -45dBm ~ -5dBm의 RF 전력 검출 범위를 지원하며 30dB 방향성 커플러와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최적화되어 있다. 이러한 디바이스는 인에블핀을 통해 동작되기 전까지, 최저 전력소모 셧다운 모드를 유지함으로써, 최저의 전력 소모량으로 동작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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