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코리아, 14인치 노트북 ‘래티튜드 ATG D62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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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코리아, 14인치 노트북 ‘래티튜드 ATG D620’ 출시
  • 정용달
  • 승인 2007.02.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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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코리아(대표 김인교 www.dell.co.kr)이 다양한 외부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모바일 PC 작업이 가능한 ‘래티튜드 ATG D620’ 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래티튜드 ATG D620은 이동성과 안정적인 성능을 두루 갖춘 기존 D620제품에 미국 국방성이 군용 제품에 적용하는 내충격 기준(MIL-STD 810F)을 충족 할 정도로 습기와 먼지, 고도차이에 따른 압력과 진동 등 악조건에서도 잘 견딜 수 있는 내구성이 우수한 제품이다.
또한 델의 데이터 보호장치인 스트라이크존 기술이 더해져 외부로부터의 충격에 의한 손상을 완화 할 수 있게 설계되었다. 또한, ATG 포트 커버가 부착되어 방진기능을 높인 점도 다양한 외부환경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노트북은 군인, 경찰, 건축현장의 근로자나, 야외 활동이 많은 스포츠맨, 출장이 잦은 비즈니스맨 등 외부 환경으로 인해 보다 튼튼하고 안정적인 PC를 원하는 사용자들에게 적합하다.
델코리아 신원준 차장은 “델의 기업용 제품은 국내 시장에서도 안정되고 표준화된 기술로 기업 생산성을 높이는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ATG D620은 노트북 사용이 늘어가며 다양해지는 모바일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고내구성 노트북으로, 극심한 진동, 습기, 먼지 등에 강해 국내 기업 고객의 만족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용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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