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코코넛, 미국 네트워크제네럴 ‘스니퍼’ 전용 데모룸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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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코코넛, 미국 네트워크제네럴 ‘스니퍼’ 전용 데모룸 구축
  • 오현식
  • 승인 2007.02.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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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코코넛(대표 이정규, www.coconut.co.kr)은 세계적 네트워크 패킷 분석 기업인 네트워크제네럴(대표 강기성, www.networkgeneral.com)과 파트너쉽을 체결하고, 네트워크제네럴의 패킷 분석 솔루션 ‘스니퍼 인피니스트림(Sniffer InfiniStream)’ 전용 데모룸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안랩코코넛은 상시 시연할 수 있는 전용 데모룸 구축을 통해 스니퍼(Sniffer) 제품군의 시장 인지도 확대와 레퍼런스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스니퍼 인피니스트림은 특별한 보호가 필요한 네트워크 입구에 설치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수행, 비즈니스의 연속성을 보장할 수 있다. 특히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좀비PC를 통한 DDoS 공격과 웹취약점을 악용한 악성코드삽입 등 침해 사고 발생 시에 해당 네트워크의 원본 데이터와 침해로 인해 변경된 데이터를 비교·분석함으로써 애플리케이션의 성능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최홍진 안랩코코넛 CERT센터장은 “네트워크 분석 등에 주로 사용하던 스니퍼 제품군을 보안관제 서비스와 연계해 서비스 및 공격 패턴 분석, 이상 징후 사전 포착, 침입 시도의 증거 보전 등의 분야에 활용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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