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소프트, 3GSM에서 ‘브로드웍스 모빌리티 매니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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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소프트, 3GSM에서 ‘브로드웍스 모빌리티 매니저’ 발표
  • 오현식
  • 승인 2007.0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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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전화(VoIP)용 솔루션 전문 기업인 브로드소프트가 3GSM 월드콩그레스에서 ‘브로드웍스 모빌리티 매니저(이하 BMM)’를 발표했다. 브로드웍스 모빌리티 매니저는 미들웨어용 소프트웨어로서 기존 네트워크와 IP 네트워크를 연결, 유무선통합 및 듀얼모드 서비스를 지원하도록 해주는 솔루션이다.

유무선통합(FMC) 및 듀얼모드를 지원하며, 기존 네트워크와 IMS 네트워크 간 호 전달, 무중단 업무등을 제공한다. 또한 듀얼모드 휴대 전화기를 통해 브로드웍스 모바일 PBX 통신 기능을 확장할 수도 있다. BMM은 이동통신 사업자들이 유무선통합과 듀얼모드 서비스를 신속하게 적용하고 상용화하도록 해주는 브로드웍스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의 구성요소로 BMM은 이동통신 사업자의 지능형 네트워크에 연결돼 선불제 통화와 로밍과 같은 기존의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해주며, 인터넷전화(VoIP)와 회선교환방식 도메인간 새로운 유무선통합 애플리케이션을 가능하게 해준다. BMM이 적용된 브로드소프트의 모바일 PBX 애플리케이션은 모바일 전용(all-mobile) 소규모 사업장과 유무선 전화기를 함께 사용하는 대기업 모두 유무선통합을 가능하게 해준다.

브로드소프트의 최고기술책임자인 스캇 호프파이어(Scott Hoffpauir)는 “BMM은 빠르게 성장하는, 높은 이윤의 모바일 비즈니스 시장에서 이동통신 사업자들이 인터넷전화 서비스의 적용과 전달을 가속화하기 위한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라고 말하면서 “BMM을 도입한 사업자들은 새로운 유무선 통합(FMC)과 듀얼모드 서비스 제공을 통해 가입자당 평균매출액(ARPU)을 개선하도록 모바일 PBX를 레버리지 할 수 있으며, 이것으로 고객 이탈을 줄이는 반면에 사용과 고객 충성도를 확립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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