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메소드코리아(대표 유영훈 www.webmethods.co.kr)는 비즈니스 프로세스 관리 통합으로 생산성을 극대화시키는 ‘웹메소드 패브릭 7.0’을 출시하고, 이와 함께 영업 방식을 전환하는 등 새로운 사업 전략을 가지고 2007년 공격적인 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새롭게 발표한 웹메소드 패브릭 7.0은 EAI, SOA 및 BPM을 간편한 비즈니스 프로세스 통합 플랫폼으로 완성하는 제품이며, 프로세스 개선 안내는 물론 IT와 비즈니스간의 완벽한 협업을 완성하고 기업의 SOA 자산에 대한 수명 주기 관리와 같은 중요한 혁신적인 기능들을 제공한다.
 
웹메소드 코리아의 유영훈 대표는 “웹메소드 패브릭 7.0은 비즈니스 활동 모니터링을 통해 비즈니스 문제를 식별, 진단 및 해결할 수 있고, 우수한 협업 개발 환경을 제공하며 의미 메타데이터 라이브러리 및 SOA 인프라와 BPM/BAM을 결합함으로써 비즈니스 요구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배치 시간을 단축하고 유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완벽한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한다.”고 신제품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유영훈 대표는 “웹메소드 코리아는 2007년 신년, 기업 외형 및 사업전략을 수정했다. 그 동안 직접영업을 기반으로 제조업분야를 주축으로 하여 성장해왔으나 올해는 간접판매 방식으로 영업 방식을 전환하고 신규 파트너를 선정하는 등 파트너를 확대해 제조업뿐만이 아니라 금융, 통신 및 공공시장으로 시장을 넓히고 공격적인 시장공략 및 사업확대에 나설 계획이다”라고 2007년 사업계획을 밝혔다.  

또한 유 대표는 “신규 파트너 정책을 가지고 파트너들에게 기회와 성장의 이점을 제공하며, 기존 파트너들의 제품지식 및 프로젝트 수행 경험과 신규 파트너들의 노하우를 융합해 상승효과를 꾀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07년은 전년대비 25% 성장한 대비 50억 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기존의 EAI 시장이 50%, ESB, SOA, BPM/BAM 등의 제품이 50%의 매출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국내에 웹메소드의 통합 기반의 SOA 제품 및 전략뿐 만 아니라 비즈니스 프로세스 통합의 개념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이의 확산에 주력하는 2007년이 될 것”이라고 계획을 설명했다. <김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