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지사장 이혁구 www.microstrategy.co.kr)는 BI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는 전세계 기업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OLAP 서베이 6’ 조사에서 3년 연속 고객 만족도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올해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고객 로열티’ 부문에서 83.3%의 점수를 받아 조사 대상 BI 기업 중 최우수 기업의 영예를 차지했다.
 
‘OLAP 서베이’는 전문 애널리스트인 나이젤 펜세(Nigel Pendse)와 서베이닷컴 (Survey.com)에 의해 매년 시행되고 있으며, BI 시장과 제품에 관해 가장 종합적이고 객관적인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올해 시행된 ‘OLAP 서베이 6’에는 전세계 87개국 1천679개 기업들의 BI 활용 현황에 대한 조사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고객 로열티는 고객이 벤더 사의 제품과 서비스에 얼마나 만족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척도로, 대표 BI 솔루션으로서 시장에서 입지를 가늠하는 주 요소가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가 기준은 기존 애플리케이션을 지속적으로 사용하고 있는지, 기존 애플리케이션에 추가적인 소프트웨어를 구매했는지,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도입할 때 다른 것 보다 우선적으로 선호하는지 등으로 정의했다.
 
‘OLAP 서베이 6’를 통해 나타난 고객 로열티 점수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 83%, 코그너스 74%, SAP 67%, 하이페리온 64%, 비즈니스오브젝트 56%, 오라클 41%로 조사됐다.
‘OLAP 서베이 6’ 조사 연구를 맡은 나이젤 펜세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3년 연속 고객 만족도 1위를 차지했다는 결과와, 그 동안 전체 BI 스펙트럼을 완성하기 위해 인수 합병을 통한 성장을 거듭해온 유명 벤더사들이 고객 만족도 면에서는 오히려 낮았다는 결과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특히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단일 제품 아키텍처를 고수해 오며 보다 안정된 BI 플랫폼 개발에만 주력해왔다”고 밝혔다. <김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