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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통합 CMS 구축
통합 콘텐츠 관리로 ‘굿타임 경영’ 업그레이드
2007년 02월 12일 00:00:00 데이터넷
서비스 개발기간·비용 절감 … 복합형 콘텐츠 상품 발굴 등 자산 수준 상승

첨단 신기술을 이용해 차세대 이동통신의 명실 공히 대한민국 대표 기업으로 성장한 KTF(대표 조영주 www.ktf.com)는 지난 2004년 말 CASS/CM(Contents Aggregation & Syndication System / Contents Management)을 구축, 이듬해 1월부터 이를 기반으로 한 벨 콘텐츠 및 이미지 콘텐츠 등을 서비스하기 시작했다. 이를 통해 기존에는 동종 콘텐츠끼리만 서비스가 가능했던 것을 이제는 이종 콘텐츠도 패키징해 다운로드 가능하게 함으로써 일반 모바일 사용자, 콘텐츠 제공업체, KTF 모두 안정적인 서비스와 수익을 누릴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I글·김나연 기자·grace@datanet.co.krII사진·김구룡 기자·photoi@naver.comI

3G이동통신 서비스를 위한 꾸준한 준비와 투자로 세계 최초로 1xEV-Do를 통한 핌(Fimm) 서비스를 상용화시킨 KTF는 3G 서비스와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magicⓝ)을 통해 최고의 유무선 토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신 기술 개발과 남다른 고객만족경영 ‘굿타임경영’을 통해 고객과 함께 꾸준한 성장을 지속해 나갈 기반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발달된 개발 도구를 가지고 이동통신 환경에서 콘텐츠의 ‘모델링, 저장, 활용 서비스’를 지원해 주는 KTF의 통합 CMS(Contents Management System)가 필수적인 사항으로 받아들여졌다.

콘텐츠 증가에 따른 차세대 관리 시스템 도입 절실
KTF가 넘쳐나는 콘텐츠 관리를 위해 구축한 시스템이 바로 CASS/CM. KTF 인프라개발팀 양수연 과장은 “CASS/CM으로 대다수의 콘텐츠를 통합해 관리하고 있으며, 특히 음원 라이선스 관리 업무를 CASS/CM내에 위치하게 해 디지털 음원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의 서비스 관리 업무를 통합 지원하고 있다”며 “이러한 프로세스 개선과 통합으로 인해 음원 관련 서비스 사업자는 서비스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됐으며 개발 업무의 30% 수준을 감소시켰다”고 밝혔다.
또한 양 과장은 “유무선 환경하의 콘텐츠 관리와 관련된 개발 기간과 비용을 감소 시켜 신규서비스 진입 장벽 및 기존 서비스 고도화에 관련된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둬 크게 만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KTF는 지난 2006년의 경우 기존 개발 체계와 대비해 CASS/CM 구축으로 개발 비용의 43% 수준의 비용절감 효과를 거뒀다. 이 외에도 CASS/CM 구축으로 표준화된 통합 리포지토리(Repository)를 마련해, 상이한 콘텐츠의 종류와 서비스 유형, 다양한 서비스 사업 구조에 종속되지 않고 복합(연계)형 콘텐츠 상품을 발굴할 수 있게 됐다. 이는 또한 콘텐츠를 전략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자산화 수준의 상승으로 이어지고, 표준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 연계의 기술 장벽이 제거돼 정략적으로 측정할 수 없는 높은 성과를 가져오게 됐다.
뿐만 아니라, CASS/CM의 또 다른 기능으로는 ‘콘텐츠 패키징’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2월의 이슈인 ‘밸런타인’을 패키징 한다면, 다음과 같은 상품으로 결재되는 형태를 만들 수 있다.
CASS/CM을 구축하기 이전에는 이종 콘텐츠(이미지, 음악, 뮤직비디오)끼리의 패키지화가 불가능했기 때문에 서비스 사용자가 각각의 3가지 콘텐츠를 따로 결재할 경우 총 2천100원이 과금됐다. 반면, 패키지 서비스가 출시됨으로서 콘텐츠 서비스 이용료도 인하할 수 있게 됐고 KTF 역시 콘텐츠 마케팅 사업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이로써 콘텐츠 제공업체(CP)에게 돌아가는 이익률도 자연스럽게 높아지게 된 것. 패키지 서비스가 가능해져 가격이 저렴해지니 이용자가 늘어나 시장이 확대되며 KTF의 이익도 높아지고, CP에게 돌아가는 이익 배분도 함께 늘어나는 구조다.
CASS/CM을 구축하기 이전 KTF는 콘텐츠 관리 시스템을 개별 서비스마다 별도의 시스템으로 보유하고 있었다. 그래서 신규 서비스가 기획될 때마다 기본으로 들어가는 모듈이 그 해당 시스템을 위한 콘텐츠 관리 시스템이다. 따라서 비용측면의 부담과, 신규 서비스로 새로 창출하고자 할 때 애로사항, 유지보수, 중복개발 등의 문제(즉, 벨소리, 그림, 게임과 같은 서비스들이 지속적으로 신규 발생될 때마다 벨 콘텐츠 관리 시스템, 그림관리 시스템, 게임관리 시스템이 매번 산발적으로 존재하게 된 것)로 통합된 프레임워크를 구축하고 새로운 시스템으로의 교체가 요구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KTF는 CASS/CM 시스템을 구축키로 결정, 매번 새로운 콘텐츠가 발생될 때마다 어떤 유형을 수용하더라도 확장성이 보장되는 시스템 성능에 가장 주안점을 뒀다.

CASS/CM으로 통합 리포지토리 구축
CASS/CM에서 제공하는 개발도구는 상용 개발도구에 뒤지지 않는 지원 함수, 온라인 도움말, 그리고 통합된 표준 개발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콘텐츠 구조와 서비스 유형을 결정하는 각종 업무 프로세스를 시나리오로 구성해 UI상의 간단한 조작만으로 기능을 완성시키거나 주로 사용하는 공통 업무를 표준화해 템플릿으로 제공해 준다.
바로 이런 개발도구를 활용해 서비스 사업자는 KTF 내부의 인프라 시스템과 통합 콘텐츠 리포지토리 구조에 영향을 받지 않고, 서비스 고유의 콘텐츠 관리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다.
양수연 과장은 “KTF의 통합 콘텐츠 리포지토리 및 인프라를 지원하는 구조와 개별 서비스의 구조를 이원화함으로써 개별 서비스 개발자는 KTF내 인프라 및 통합 환경과 관련된 기술 습득에 힘을 쏟지 않아도 된다”고 전했다.
개별 서비스에서 활용하는 콘텐츠 모델과 JCR(Java Contents Repository) 구조를 바탕으로 한 통합 리포지토리 모델을 실시간으로 연결해 개발자가 자신의 콘텐츠 모델에 대한 관리만으로 통합 리포지토리에 접근할 수 있는 편리성과 독립성을 강조한 구조다. 이런 능력은 JCR 표준을 지원하는 각종 API와 함수들에 의해 지원되고 있는 것이다.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본격 강화
향후의 이동통신 사업 환경에서 콘텐츠의 전략적 중요성은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러한 중요성을 감안해 KTF는 콘텐츠 제공 사업자와 생산자가 CASS/CM 기반 환경에서 좀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진입 장벽을 지속적으로 제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KTF는 신규 사업 진입자 또는 기존 사업자에 대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더불어 밀착형 기술지원체계의 확립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KTF 관계자에 따르면, 앞으로 KTF는 UCC 등의 콘텐츠와 관련된 환경 변화와 웹2.0 등의 기술 변화를 수용할 수 있는 체계로 변화를 거듭할 것으로 전해진다.



초콜릿 이미지 <700원> + 바람만 바람만 / 김종국 SG 워너비의 노래 <700원> + 바람만 바람만 뮤직비디오 <700원> = 밸런타인 패키징 / 1천500원

“프로세스 개선·통합으로 개발비용·업무 대폭 감소”
양수연 | KTF 인프라개발팀 과장


CASS/CM 구축 배경은.
통합 콘텐츠 관리 시스템이 정식 명칭이다. 일반 콘텐츠 관리 시스템은 개별 서비스마다 자신의 서비스를 위한 별도의 콘텐츠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었다. 그래서 신규서비스가 기획될 때마다 기본으로 갖고 가는 모듈이 그 해당 시스템을 위한 콘텐츠 관리 시스템이다. 그러다보니 비용측면, 신규서비스 창출시의 애로사항, 유지보수, 중복개발 등의 문제가 생겨 통합된 프레임워크를 구축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그때그때 적용하는 과정으로 전환하는 것이 효율성 제고를 위해 새로운 시스템 도입이 요구됐다.

시스템 구축시 가장 주안점을 둔 부분은.
확장성이다. 매번 새로운 콘텐츠가 새로 유입되기 때문에 처음의 고정된 콘텐츠만 관리하는 구조라면, 새로운 콘텐츠는 담을 수 없다. 따라서 앞으로 어떤 유형의 콘텐츠를 수용하더라도 확장성이 보장된 시스템 구축에 중점을 뒀다.
CASS/CM은 ‘설정방식’ 기능으로 코딩 단계에서가 아니라 관리자가 몇 개의 설정만 선택해 저장하면 그때그때 새로운 콘텐츠 관리가 추가되는 형태다.

CASS/시스템 도입 성과는.
CASS/CM은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KTF내 대다수의 콘텐츠를 통합해 관리하고 있다. 특히 음원라이선스 관리 업무를 CASS/CM내에 위치하게 해 디지털 음원과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의 콘텐츠 관리 업무를 통합 지원했다. 이러한 프로세스 개선 및 통합으로 인해 음원관련 서비스 사업자는 서비스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됐으며 개발 업무의 30% 수준을 감소시켰다. 또한, 콘텐츠 관리와 관련된 중복되던 개발 비용, 개발 기간을 감소시켜 43% 수준의 비용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표준화된 통합 리포지토리 구축으로 인해 상이한 콘텐츠 종류와 서비스 유형, 다양한 서비스 사업 구조에 종속되지 않고 복합(연계)형 콘텐츠 상품을 발굴할 수 있게 된 것과 콘텐츠를 전략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자산화 수준의 상승 등 높은 성과를 거뒀다.

향후 시스템 활용 계획은.
현재 30여개 정도의 서비스가 CASS/CM에 적용돼 있다면 앞으로 좀 많은 서비스로 확대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단순 콘텐츠 제공 개념을 벗어나 콘텐츠를 상품화 시키는데 주력할 생각이다.
예를 들면, 하나의 콘텐츠가 가진 속성 중에 가격정보를 이용해 10% 할인시 언제라도 이벤트를 진행에도 원할한 마케팅이 진행될 수 있도록 CM에 ‘상품관리’ 까지 포괄되는 형태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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