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소프트웨어, ‘2007 파트너 킥오프’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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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트소프트웨어, ‘2007 파트너 킥오프’ 행사 개최
  • 김나연
  • 승인 2007.0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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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트소프트웨어코리아(대표 전완택 www.quest.com/korea)는 지난 12일 역삼동 르네상스 호텔에서 파트너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2007 파트너 킥오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퀘스트소프트웨어는 2007년에는 직접 영업으로 진행돼왔던 그간의 영업 방식을 파트너 사를 통한 100% 간접 영업 방식으로 전환하여 작년 대비 2배 매출 성장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2007 파트너 킥오프’에는 다우데이타, 코오롱아이넷, 인성디지탈, 쓰리에스소프트, 비주얼데이타, 에이스톰텍 등 90여 파트너사 12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퀘스트소프트웨어의 주요 사업 및 비전, 산업별 지역별 채널 파트너 지원 전략, 제품 정책 등의 신년 비즈니스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IT 성능 관리 전문 업체인 퀘스트소프트웨어코리아는 3대 사업 부분인 ▲데이터베이 관리와 ▲윈도 관리 ▲애플리케이션 관리 솔루션 시장에 대한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제품별로 파트너 구성을 완료하고 채널 파트너 정책 및 체제를 대대적으로 개편하는 작업을 마무리했다.
 
또한 파트너사들을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유능한 파트너와의 사업 기회 확대 및 시장 점유율 확대를 이끌어 나감과 동시에 지방 대도시의 채널 사들에 대한 기술 인력 양성을 통해 전국적으로 보다 양질의 고객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퀘스트소프트웨어코리아는 이전 버전의 익스체인지 서버 고객이나 IBM 로터스 노츠 고객이 새로운 버전의 ‘마이크로소프트 익스체인지 서버’로 마이그레이션하도록 지원할 제품 라인업을 마치고, 국내에서도 윈도우 관리 솔루션 제품 매출을 전체 매출의 30%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애플리케이션 관리 솔루션 시장에 대한 영업을 시작하여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국내 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퀘스트소프트웨어코리아 전완택 대표이사는 “퀘스트소프트웨어코리아는 2006년에 전년 대비 88% 성장한 매출 성과를 이뤘고, 퀘스트소프트웨어 아시아 지역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가장 빠른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국가로 주목 받고 있다”며, “올해는 솔루션별, 산업별, 지역별 전문 파트너들과 함께 금융, 공공, 통신, 제조, 유통, 서비스 등 각 산업별로 특화된 영업 마케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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