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베드, 아태지역 총괄 부사장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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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베드, 아태지역 총괄 부사장 영입
  • 승인 2007.02.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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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역 데이터 서비스(WDS)부문 선도업체인 리버베드테크놀로지는 아태지역 및 일본지역 담당 부사장으로 토마스 친(Thomas Chin)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토마스는 향후 리버베드 아태지역 및 일본 지역의 고객 확대, 영업 전략 수립 및 파트너 선정 등을 총괄하게 된다.

토마스 친은 업계 유수의 여러 기업에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며 20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전문가로 이전에 네트워크어플라이언스에서 관리이사 및 중역, 아태지역 부사장을 역임하며 영업 조직을 성장시켜 아태지역 매출을 80배로 끌어올리는데 공헌한 바 있다.

그 이전에는 아답텍(Adaptec)의 아태지역 관리 이사로 재임하면서 채널관계를 강화하며 10배 이상의 매출 향상을 이뤘었다.

리버베드 제리 커널리 CEO는 “토마스의 글로벌2000 기업에서의 폭넓은 경험과 채널 및 OEM 파트너들과의 긴밀한 관계를 통해 리버베드 경영진에 새로운 활기와 가치가 창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토미스 친 아태지역 총괄 부사장은 “리버베드의 WDS 솔루션은 글로벌 2000 기업을 포함한 아시아 전역의 분산 비즈니스 환경에 이상적”이라며 “아태 및 일본 지역에서 이뤄낸 성장을 토대로 향후 이 지역에서의 리버베드 비즈니스가 더욱 크게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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