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 이혁구 신임 지사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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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 이혁구 신임 지사장 선임
  • 승인 2007.0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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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www.microstrategy.co.kr)가 신임 지사장으로, 이혁구 전 하이페리온 지사장을 공식 선임했다고 발표하였다.
 
이혁구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 신임 사장은 그는 지난 20여 년간 유니시스(Unisys)와 BMC소프트웨어 등을 거치며 영업과 경영 등의 다방면에서의 경험을 쌓았다. 특히 지난 1998년에 BI 전문 업체인 하이페리온(Hyperion) 한국 지사가 설립된 이후 최근까지 9년여 동안 지사장으로 일하며 혁신적인 사업 성과와 함께, 시장에서의 위치를 획기적으로 제고함으로써 매출 신장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 받아 왔다.
 
이혁구 지사장은 현재 한국최고재무책임자(KCFO) 협회, 확장성재무보고언어(XBRL) 협회 회원 등으로 활동하며 국내 IT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국내 BI 분야 전문가인 이혁구 신임 지사장의 영입으로, 국내 BI 분야에서의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전문성과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혁구 신임 지사장은 “국내 비즈니스 환경이 글로벌화하게 변화함에 따라 보다 복잡하고 다양한 사용자 요건을 유연하게 지원하며, 이러한 시스템 발전 및 확장에 따른 대규모 사용자 및 대용량 데이터를 지원할 수 있는 최적의 아키텍처를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갖추고 있다”며, “특히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는 지난 2001년 국내시장에 첫 진출한 이래로 지난 5년 동안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영업 및 기술 전문인력을 확충하는 등 국내 비즈니스의 규모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그 동안의 나의 다년간의 소프트웨어 및 경영 분야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에서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위상 강화에 주력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리고 이와 더불어 “협력사 지원 프로그램의 강화와 질 높은 대 고객 서비스 부분에서의 지속적인 투자에도 중점을 두어 나갈 것”임을 함께 강조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는 2001년에 국내에 진출한 이래, 금융과 공공, 제조 등을 중심으로 100여 개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는 OLAP 중심의 BI 전문회사로서, ROLAP 분야 시장점유율 1위로 가장 앞선 기술적 우위를 보유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뛰어난 대용량 데이터 분석 기능을 갖춘 ‘마이크로스트레티지 8’ 제품을 필두로 BI 시장에서 선두 위치를 점하고 있다. <김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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