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넷시스템이 공급하게 될 맥아피 파운드스톤은 IT 자산의 취약점을 점검 및 계량화하고, 교정 워크플로우(Workflow)를 제공함으로써 기업 내 모든 취약점에 능동적으로 대처가 가능한 어플라이언스 제품이다. 특히 향상된 문제 해결 트랙킹과 리포팅 기능을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기업 내 보안위협에 대한 점검에서부터 이에 대한 구체적인 대응방안까지 한 번에 제시해 줄 수 있다.
또한 파운드OS라는 운영체제 식별기술로 각 운영 체제에 맞는 99% 이상 정확한 결과를 산출하면서도 점검 시간은 크게 단축했다. 이 외에도 점차 심각한 보안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무선 네트워크의 취약점 분석을 비롯해 윈도우, 웹 애플리케이션 등의 취약성도 함께 분석함으로써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보안 관리를 할 수 있다.
에스넷시스템 솔루션사업부의 고호진 이사는 “최근 보안 위협 요소들을 사전에 발견, 이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위험관리시스템(RMS)이 컴플라이언스 준수 의무와 맞물리면서 그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에스넷시스템은 맥아피의 파운드스톤을 이용하여 고객의 주요 자산을 보안 위협으로부터 사전에 보호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해 줌으로써 고객의 요구에 맞는 보안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오현식 기자>
※사진 설명 : 에스넷시스템 정광헌 사장(왼쪽), 한국맥아피 손형만 사장(오른쪽)
저작권자 © 데이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