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액센(대표 박수성 www.axxen.co.kr)은 MP3, PMP, DMB 등 디지털 미디어기기에 사용할 수 있는 작고 초소형 이어폰, ‘XE-1200’을 새롭게 내놓았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10mm의 고출력 스피커 사용으로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다이내믹하면서도 섬세한 스테레오 사운드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플러그를 24K 순금 도금 처리해 선명한 사운드를 전달하며, 2.3mm 고품질 코드선 사용으로 코드 말림 현상과 노이즈를 혁신적으로 제거했다. 또한 이어폰의 헤드부분이 알루미늄 재질로 구성돼 도장이 잘 벗겨지지 않고 손때가 묻어나지 않으며, 내구성이 강한 장점이 있다.
이외에도 ‘XE-1200’은 귀에 피로감을 최소화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주기 위해 자신의 에 알맞게 이어캡 사이즈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3가지 사이즈를 동시에 제공한다. 이어캡이 귀에 쏙 들어가는 커널형 타입으로 밖의 소음이 내부로 들어가지 못하게 할 뿐 아니라, 중저음의 미세한 소리까지 들을 수 있어서 음악 감상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총 5가지의 파스텔톤 색상(블랙, 핑크, 오렌지, 실버, 블루)으로 출시돼 있어 기호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으며, 일반 이어폰 매장이나 온라인상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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