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코야, 브로드밴드 서비스 최적화 플랫폼 'e100' 출시
상태바
엘라코야, 브로드밴드 서비스 최적화 플랫폼 'e100' 출시
  • 강석오
  • 승인 2007.01.29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캐리어급 브로드밴드 서비스 최적화 솔루션 리딩업체인 엘라코야네트웍스코리아(대표 김영찬 www.ellacoya.com)는 4세대 브로드밴드 서비스 최적화 플랫폼 ''''엘라코야 e10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e100은 서비스 프로바이더를 위한 혁신적인 DPI(Deep Packet Inspection) 기술을 적용한 특징으로 20Gbps와 50만 명의 동시 접속 가입자 지원이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현재 캐리어 고객에서 트라이얼이 진행중인 가운데 오는 3월부터 본격적인 공급이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엘라코야 e100은 기존 엘라코야 제품의 리포트, 대역폭 관리, 결합서비스 관리 기능은 물론 온보드(onboard) IDS, 합법적 감청(Lawful Intercept), 비디오 품질 리포팅(Video Quality Reporting), IPv6 지원 등 강력한 신기능들이 대거 추가됐다.

이외에도 SIP 및 IMS 기능 지원을 비롯 엘라코야 애플리케이션의 통합 기능 지원, 중앙집중화된 관리도 가능하다.

엘라코야 프레드 사마티노(Fred Sammartino) 마케팅 및 제품관리 부사장은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의 급증으로 인해 복잡해지고 있는 네트워크의 환경에서 엘라코야 e100은 SP들이 가입자들에게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확장성이 우수한 솔루션이다"며 "e100을 통해 캐리어 고객들은 신규수익 창출과 네트워크 비용 절감 등 다양한 기능 구현을 위한 플랫폼 구축에 들어가는 네트워크 비용의 투자수익율을 효율적인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엘라코야코리아는 컴버지솔루션스, 아이센트 등과 국내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맺고, 캐리어 등을 타깃으로 국내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강석오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