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만텍, VM웨어 가상화 환경 지원 솔루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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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만텍, VM웨어 가상화 환경 지원 솔루션 출시
  • 정용달
  • 승인 2007.01.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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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만텍은 기업의 가상 환경을 위한 엔터프라이즈급 고가용성 및 재해복구 솔루션 ‘VM웨어 ESX용 베리타스 클러스터 서버(Veritas Cluster Server 5.0 for VMware ESX)’를 출시했다.

새로이 출시한 ‘VM웨어 ESX용 베리타스 클러스터 서버’는 가상 머신에서 운용되고 있는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향상된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하며, 재해 상황에서 내부 및 원격지에서의 페일오버를 자동화해 기존 수동 복구 방식에 비해 향상된 애플리케이션 가용성을 실현한다.

‘VM웨어 ESX용 베리타스 클러스터 서버’는 데이터 센터의 서버 자원 활용도 향상을 위한 최적의 제품으로, 애플리케이션, 가상 머신, 네트워크 링크 혹은 서버 오류와 관련된 다운타임을 방지한다. 또 단일 데이터 센터는 물론 캠퍼스, 대도시, 광대역 네트워크에 걸쳐 널리 분포돼 있는 여러 데이터 센터에서 가용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베리타스 클러스터 서버’는 데이터센터 자동화를 위한 포괄적인 서버 및 애플리케이션 관리 솔루션 ‘베리타스 서버 파운데이션(Veritas Server Foundation)’의 핵심 구성 요소다. ‘베리타스 서버 파운데이션은 IT조직들이 변화하는 복잡한 IT환경 속에서 서비스 기대 수준을 충족하는 동시에 운영비용을 통제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한편, 시만텍은 IDC의 2006년 전세계 클러스터링 및 가용성 소프트웨어 보고서에서 이기종 플랫폼 서버 클러스터링 분야 선도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엔터프라이즈전략그룹 브라이언 바비누(Brian Babineau) 연구원은 “고객들은 비즈니스 연속성 운영을 촉진시킬 수 있는 재해 복구 솔루션을 필요로 하고 있다"며 "웨어 ESX용 베리타스 클러스터 서버는 기업이 가상 환경에서 운용되는 핵심 애플리케이션의 고가용성을 능동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한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엄격한 내부 서비스 수준 협약을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IT 조직들은 이번 신제품을 통해 애플리케이션 다운타임을 연간 단 몇 초 수준까지 최소화하도록 도울 수 있다”고 평가했다. <정용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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