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익스체인지, SQL 서버, 셰어포인트 포탈 서버와 같은 핵심 윈도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편리성이 더욱 강화된 툴을 제공하며, 단순화된 스토리지 관리와 고가용성은 물론 재해 복구를 실현한다. 윈도 외에도 리눅스, 유닉스 환경을 위한 표준 툴을 제공해 운영비용을 절감시키며, 데이터 관리와 애플리케이션 가용성을 향상시켜 스토리지 하드웨어 투자비를 절감하도록 돕는다.
시만텍코리아 제품기술본부 강일선 상무는 “이번 제품은 이기종 스토리지를 표준화해 하드웨어에 운영에 있어 더 높은 유연성을 가질 수 있도록 하며, 단일 툴을 사용으로 운영비용도 절감하도록 한다”며 “모든 서버에 스토리지파운데이션을 설치하는 비용을 줄이고 고객들이 스토리지 관리에 대한 가용성과 중앙 집중화된 통제성 그리고 전체 데이터 센터에 대한 재해 복구 기능을 제고함으로써 표준화의 투자수익률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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