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테크넷, G마켓 등 민수시장 IPS 공급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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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테크넷, G마켓 등 민수시장 IPS 공급 확대
  • 오현식
  • 승인 2007.01.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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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테크넷(대표 김대연 www.wins21.com)은 G마켓, 롯데월드, 롯데캐논, 부산호텔, 더존ISS, 신원, 대현 등에 침입방지시스템(IPS) ‘스나이퍼IPS’를 공급했다고 1월 23일 밝혔다.

부산호텔은 전산망 유해트래픽 차단과 트래픽 감시 및 상세분석을 병행하면서 내부 업무망의 대역폭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IPS와 침입탐지시스템(IDS)을 함께 도입했으며, 더존ISS는 자체 서비스 사업의 안정성 확보와 그룹망 관제용으로 스나이퍼IPS를 추가 도입했다. G마켓, 롯데월드 등은 지난해 말 주요 IPS 제품의 운영테스트를 통해 성능과 기능을 검증한 후, ‘스나이퍼IPS’를 도입했다.

윈스테크넷 김대연 사장은 “지난해 IPS 시장 영역 확대를 위해 민수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한 결과, 지난해 말부터 일반기업 공급 성과가 잇따르고 있다”며 “현재 도입을 검토중인 기업을 포함해 올해 또한 민수시장 IPS 공급 성과가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대연 사장은 또한 “민수시장은 공공시장과 달리 국제공통평가기준(CC), 보안적합성 검증 등에 따른 영향력이 낮아 주요 IPS 제품간의 벤치마크테스트(BMT)와 실망 운영테스트 등 성능과 기능에 대한 실망 검증이 이뤄지는 시장”이라며 “고객이 요구하는 기능과 성능에 적합한 제품 공급으로 민수시장의 IPS 수요 증가에 대응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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