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 윈도 비스타 개인용 버전 공식 출시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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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S, 윈도 비스타 개인용 버전 공식 출시 '눈앞'
  • 김나연
  • 승인 2007.0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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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유재성 www.microsoft.com/korea)는 차세대 운영체제인 윈도 비스타 일반 소비자 버전(개인용 버전)의 본격적인 출시(1월31일)를 앞두고 카운트다운에 들어간다.
 
새롭고 강력한 기능으로 무장한 차세대 운영체제인 윈도 비스타는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와 보안 및 검색, 모바일 컴퓨팅 기능이 대폭 강화된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운영체제로,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와 다양한 인터넷 콘텐츠를 활용해 온라인게임, 쇼핑, 멀티미디어를 즐기는 우리나라 PC사용자들에게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이러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고취하고자 개인용 버전의 윈도 비스타 출시에 앞서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 앞에 대형 조형탑을 세워 소비자들에게 윈도우 비스타의 출시일 카운트다운에 들어갔음을 알렸다. 조형탑 기둥은 22인치 모니터 18대로 이루어져 이를 통해 ‘윈도 비스타’가 선보일 새로운 디지털 세상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이 조형탑은 윈도 비스타 프리미엄 로고를 획득한 삼성전자의 모니터로 이루어져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코엑스 메가박스 신한은행 뱅크존 앞 광장에서 윈도 비스타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 존(Experience Zone)’을 1월 27일부터 2월 11일까지 운영한다. ‘윈도 비스타 체험 존’은 TV와 영화, 게임, 음악, 커뮤니케이션 및 디지털 메모리 등 5개의 테마로 구성될 예정이며 일반 소비자들은 이곳에서 윈도 비스타의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기능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한편, 윈도우 비스타 홈페이지(www.WindowsVistaEvent.co.kr) 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하고 있다. 윈도 비스타를 필요로 하는 개인 혹은 공공기관 및 단체에 윈도 비스타 홈 프리미엄이 탑재된 최신 컴퓨터 100대를 증정하는 행사가 진행중이다. 이벤트 참가자는 윈도 비스타가 꼭 필요한 이유 또는 받아야 하는 이웃과 단체의 사연을 이벤트 게시판에 2월 3일까지 올리면 된다. 또한, 어제 마감한 ‘비 스타(Be Star)’ 디지털 콘테스트는 순수창작물 UCC 동영상과 PC 바탕화면 이미지 2개 부문의 경연대회로 참가자들의 번뜩이는 끼와 아이디어로 많은 호응을 얻었다. 총 700만원의 상금과 각 부문 대상 수상자에게는 윈도 비스타 홈 프리미엄 탑재 최신 노트북이 증정되며, 수상작은 1월 31일 윈도 비스타 출시 행사장에 전시될 예정이다.
 
윈도 비스타 마케팅을 총괄하고 있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박준석 이사는 “차세대 운영 체제인 윈도우 비스타를 기다려온 일반 소비자들은 1월 31일부터 본격적으로 새롭게 변화된 디지털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윈도 비스타는 소비자들의 기대만큼 디지털 라이프를 더욱 즐겁고 편리하게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김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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