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전문 병리학적 수탁 검사 기관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의 시트릭스 프리젠테이션 서버 구축 프로젝트는 디지털에셋에서 담당했다. 전국의 지사 및 사업장, 원격 근무지에서 직원들이 업무 시스템에 자유롭게 접속해 애플리케이션 사용시 속도 및 성능을 크게 높일 수 있게 됐으며, 특히 별도의 PC 교체나 하드웨어 업그레이드 없이도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보장할 수 있게 되어 관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기존에 개인 데스크톱에서 관리되던 고객 신상기록과 회사 연구기록 등 민감한 정보를 중앙 서버에서 통합하여 관리할 수 있게 되어 중요한 문서의 유출 및 도용을 원천적으로 방지할 수 있게 됐다.
이경률 이사장은 “꾸준한 경영 혁신을 통해 보안 강화와 업무 시스템의 효율화, 성능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왔다”라며 "이번 시트릭스 프리젠테이션 서버 도입으로 회사의 주요 자산인 각종 문서와 연구 기록 등의 보안을 더욱 철저히 유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시트릭스코리아 우미영 지사장은 “최근 기업들이 원격지에서도 성능 저하 없이 중앙 애플리케이션에 액세스할 수 있는 솔루션에 대한 요구가 높다”며 “시트릭스 프리젠테이션 서버는 성능 향상은 물론 주요 정보 관리 및 보안 문제까지 해결해 줄 수 있는 온 디맨드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김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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