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 간단한 회로 설계 실현한 600V 단일-채널 IC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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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 간단한 회로 설계 실현한 600V 단일-채널 IC 출시
  • 강석오
  • 승인 2007.0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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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관리 기술분야 선두업체 IR은 모터 제어, 조명, 스위치 모드 전원 공급장치, 산업 및 용접, 태양 전자판 배터리 충전기를 포함해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강력한 단일-채널 고전압 집적회로 (HVIC: High-Voltage Integrated Circuit)를 출시했다.

옵토커플러와 비교되는 600V의 고측면 단일 채널 드라이버 IC인 IRS211(7,8) 제품군은 40uA의 더 낮은 입력 전류와 0~15V의 출력 신호를 제공해 부품 수를 감소시키고 회로 설계를 단순화시킨다.

이 소자들이 제공하는 340uA의 낮은 무부하 전류, 저전압 록아웃 기능, 150℃의 최대 접합 온도(Tj)는 더욱 강력하고 신뢰성 높은 성능을 구현시킨다. 또 IRS2117과 IRS2118은 50V/ns의 공통모드 제거 (common mode rejection)의 특징이 있다.

에너지 절약 제품의 데이빗 탐 부사장은 “이러한 새로운 디바이스들은 기존 옵토커플러 솔루션보다 더욱 우수한 장점과 강력해진 견고함을 실현시키면서 설계를 간단하게 해 주며, 단일 채널 특징을 갖춘 IR의 고전압 드라이버 IC 제품군 시리즈를 완성시킨다”고 말했다.

래치에 대해 안전한 독자적인 CMOS 기술은 강력한 모놀리식 구조를 가능하게 한다. 표준 CMOS 출력과 호환되는 로직 입력의 출력 드라이버는 최소의 크로스-전도를 위해 설계된 높은 펄스의 전류 버퍼 단을 제공한다. 플로팅 채널은 고측면이나 저측면 구성에서 N-채널 파워 MOSFET 혹은 IGBT를 구동시키기 위해 사용될 수 있으며, 최대 600V를 동작시킨다.

새로운 소자들은 차세대 고전압 레벨-시프팅 및 터미네이션 기술이 통합된 IR의 고성능 고전압 IC 공정이 사용돼 더욱 우수한 전기적 과-부하 보호방지 및 더욱 높은 필드 신뢰성을 제공한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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