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 금융사업본부장에 김성태 부사장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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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소프트 금융사업본부장에 김성태 부사장 영입
  • 승인 2007.0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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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소프트(대표 김병국 www.tmax.co.kr)는 전 한미은행 출신의 김성태씨를 부사장으로 영입해 금융사업본부장으로 발령했다고 밝혔다.

김성태 신임 부사장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대우 기획조정실을 거쳐 1985년부터 20년간 한미은행 지점장을 비롯 전략기획부장, 인사부장, 감사실장 등 핵심 부서를 두루 역임한 금융 전문가이며, 최근에는 캐나다의 금융기관에서도 근무한 바 있다.

김 부사장은 “20년간 은행에서 주요 부서를 두루 경험한 관계로 고객사인 금융기관의 경쟁력 강화에 무엇이 필요한지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 여기에 티맥스의 우수한 기술력을 결합해 국내 금융기관들이 세계에서 가장 앞선 IT경쟁력을 갖추도록 지원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티맥스는 회사 초창기부터 금융기관 고객사 확대에 노력한 결과, 국내는 물론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등에서 130여 곳의 금융기관에 제품을 공급했다. 티맥스는 미들웨어 제품과 ‘애니링크’ 등에 이어 2004년부터는 10여 곳의 대형 차세대시스템 사업에서 ‘프로프레임’과 ‘오픈프레임’을 핵심 솔루션으로 공급해 금융 IT 분야의 선두주자로 자리잡고 있다. <김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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