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데스크, 3D 소프트웨어 ‘마야 8.5’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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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데스크, 3D 소프트웨어 ‘마야 8.5’ 출시
  • 김나연
  • 승인 2007.0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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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데스크코리아는(대표 남기환) 오토데스크가 3D 애니메이션, 모델링 및 렌더링 소프트웨어인 마야(Maya)의 최신 버전인 ‘마야 8.5’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새롭게 발표된 마야 8.5는 영화와 TV 프로그램의 시각 효과뿐 아니라 게임 산업에도 널리 사용되고 있는 대표적인 3D 소프트웨어이다. 이를 통해 아티스트들은 복잡한 애니메이션과 시뮬레이션 작업을 보다 빨리 실행할 수 있게될 전망이다. 
 
마야 8.5는 업계 표준의 파이썬 스크립팅(Python scripting)을 지원함으로써 워크플로우를 향상시키며 개발과정에서 생산성을 제공하고 캐릭터 애니메이션을 위한 혁신적인 신기술인 마야 뉴클리어스 통합 시뮬레이션 프레임워크 기술을 통해 쌍방향 시뮬레이션을 가능케 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마야 8.5는 MS 윈도와 리눅스 플랫폼 외에도 인텔 및 파워PC 기반 맥 컴퓨터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김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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