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코리아(www.kr.redhat.com)는 전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최고 수준의 리눅스 자격증인 ‘레드햇 인증 아키텍트(RHCA: Red Hat Certified Architect)’ 자격증을 국내에서도 취득할 수 있도록 교육 과정을 신설하고, 이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레드햇코리아는 레드햇의 리눅스 자격증인 RHCE(레드햇 인증 엔지니어) 및 RHCT(레드햇 인증 테크니션)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제공해왔으며, 이번에 최상위 리눅스 자격증인 RHCA 교육 과정을 국내에서도 개설하게 됐다.
 
RHCA 과정은 RHCE 및 RHCT의 최고 과정에 해당되는 것으로, 대규모 전산 환경의 인프라스트럭처를 디자인하고 관리하는데 필요한 기술을 위한 교육 및 자격증이다.  일반적인 서버 관리 과정에서 한층 나아가 서버 운영과 보안, 인증, 클러스터 및 스토리지, 시스템 모니터링 및 튜닝 등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
 
레드햇코리아 박준규 이사는 “이번 RHCA 과정 개설로 국내에서도 리눅스 최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향후에도 레드햇 코리아는 국내 리눅스 인력의 개발과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한다는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레드햇 코리아는 이번 RHCA 과정 개설을 기념해 지난해 12월부터 오는 4월까지 과정 수강자에 한에, 수강료 및 시험 응시료를 10%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RHCA자격증과정에 대한 재시험에 1회 무료로 응시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레드햇 코리아는 모든 레드햇 자격 소지자를 위해 추첨을 통해 영화 티켓을 제공하는 한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또한, 2007년 2월까지 레드햇의 모든 교육 과정 중 2과정 이상 신청한 선착순 30명에게 레드햇 점퍼를 제공한다.
 
한편, 레드햇 코리아는 시간적 제약으로 인해 교육 참가가 어려운 분들을 위해 레드햇 코리아의 주말반 교육 과정을 개강, 레드햇 코리아 교육 과정 수강 기회를 보다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김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