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오브젝트, 금융서비스 영업본부장 윤경택 전무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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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오브젝트, 금융서비스 영업본부장 윤경택 전무 영입
  • 승인 2007.0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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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오브젝트 코리아는 2007년 공격적 영업을 통해 BI 업계 선두 자리를 확고히 한다는 전략으로 IT 영업 전문가인 윤경택 전무를 금융서비스 영업본부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신임 윤경택 전무는 1986년부터 16년간 한국 IBM에 근무하면서 금융SI 사업실장을 역임했고, 최근까지 지티이지의 대표컨설턴트로 컨설팅 및 금융 SI 사업을 수행해 왔다.

윤전무는 “지난 20여 년 동안 금융산업에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SI 사업 및 컨설팅 비즈니스를 담당한 경험을 살려, 철저한 고객 중심적 철학으로 통합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솔루션 구현을 통해 고객 만족을 높이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말하고 “영업부문을 강화하기 위해 영업인력을 기존 4명에서 9명으로 늘이고, 컨설팅 인력도 보강하여 명실상부한 국내 BI 선두주자로서 제 2의 성장을 이루어 내겠다”고 취임 일성을 밝혔다.

한편 비즈니스오브젝트는 본사차원에서 한국시장에 대한 전략적인 투자를 결정해 지난해 말 근무 인력을 2배로 늘이는 인적투자를 단행했고, 삼성동 무역센터 내에 있는 사무실도 확장 바 있다. <김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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