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오프라인 서비스 센터는 빠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의 요구에 따라 용산터미널상가 513호에 WIS(Walk in Service) 센터를 개설, 고객들이 제품을 들고 직접 방문할 수 있다.
서비스 제품은 기업용 래티튜드, 소비자용 인스피론, 게임 및 전문가용 XPS 노트북으로 향후 고객의 요구를 적극 수용해 데스크톱 PC를 비롯한 제품으로 확장할 계획이며 고객만족도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또한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영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비스 받을 수 있다.
델코리아 서비스본부 유재덕 상무는 “전화와 익일 방문 서비스보다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며 “보다 완벽한 서비스를 원하는 국내 고객을 위해 전세계 최초로 개설되는 것으로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적극 수렴하는데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용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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