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실시간 협업 플랫폼
상태바
차세대 실시간 협업 플랫폼
  • 데이터넷
  • 승인 2007.01.11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메신저, 차세대 실시간 협업 플랫폼으로 발전
업무 생산성 향상 … 통합 커뮤니케이션 기반 실시간 협업 수행

기업의 성공적인 비즈니스 수행을 위해 실시간 협업(Real-Time Collaboration) 이라는 화두를 기반으로 전화, e-메일, 메신저, IP 텔레포니, 온라인 미팅 등 수많은 협업을 위한 도구들이 기업용으로 제공되고 있으며, 이제는 업무 수행을 위한 필수 유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보다 빠른 의사 결정과 신속한 고객 응대 및 업무 수행은 조직의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기업의 비용을 절감시킨다. 이 같은 신속성과 대응성은 급변하는 비즈니스 세계에서 기업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기반이 된다. 기업의 가치 있는 비즈니스 수행을 위해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요구사항 및 중요도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현실에서 어떤 IT 솔루션이 그러한 목적에 부합하고, 효율적인 사용을 위해 어떤 모습으로 발전돼 나갈 것인지에 대해 알아본다. <편집자>

김기영 //

한국IBM 과장
kkim@kr.ibm.com

기업의 문화 변화 및 기술 혁신을 목표로 하는 RTE(Real-Time Enterprise)라는 개념은 급변하는 IT환경 및 기업의 비즈니스 상황에 대하여 민감하게 반응하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업무 지연 요소를 최소화 함으로써 경쟁력 강화를 추구하는 기업을 의미한다. 이 속에서도 변화에 대한 대응과 의사 결정 능력을 극대화 하기 위한 실시간 협업(Real-Time Collaboration)은 RTE의 핵심 요소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실시간 협업 위한 IT 솔루션
먼저 아래 한 조사기관의 보고서 내용을 보게 되면 기업의 비즈니스 및 IT환경이 점점 더 글로벌 환경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신속한 의사 결정 및 커뮤니케이션 대한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서로 다른 비즈니스 조직간의 연계되는 업무 수행을 위해 가상의 업무 공간(Virtual Workplace)을 보다 많이 활용하고 있으며, 지체 없는 프로세스 수행 및 원활한 의사교환을 통한 업무 처리가 점점 더 늘어나고 있는 것이 비즈니스의 현실이다.

오늘날의 가상의 업무 공간
·58%의 IT 경영자는 회사가 가상의 업무 공간을 확립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75% 이상의 보고서는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전체의 90%의 직원들은 본사보다 지점에서 일하는 수가 많다.
·60%에서 70% 사이의 직원들은 상사로부터 서로 다른 지역에서 각각 일을 하고 있다.
·지난 5년간 가상의 업무 공간에서 일하고 있는 직원들은 800%라는 놀라운 성장률로 증가하고 있다.
IT관련 여러 벤더들은 이러한 실시간 협업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메시징, 모바일, 텔레포니, 인터넷폰(VoIP), 화상회의, 음성회의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IBM 역시 기존 인스턴트 메시징 및 웹 컨퍼런싱 솔루션인 로터스 세임타임이라는 제품을 기반으로 단순 채팅을 위한 메신저의 기능을 넘어 차세대 기업 업무 환경의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이라 지칭할 수 있는 새로운 아키텍처와 로드맵을 가지고 지난해 8월 세임타임 7.5 버전을 출시했으며, 이제 이를 중심으로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실시간 협업 도구의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IBM 로터스 실시간 협업 솔루션
IBM은 이미 1990년대 후반부터 기업의 실시간 협업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로터스 노츠 그룹웨어 솔루션과 함께 네트워크 기반 사용자의 온라인/오프라인 상태를 표시하는 기능과 메신저 기반의 인스턴트 메시징 기능을 제공하는 로터스 세임타임이라는 솔루션을 출시했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기업용 메신저 솔루션으로서는 가장 많은 기업에 적용되며 실시간 협업을 위한 핵심 도구로써 사용되고 있다. IBM 로터스 세임타임은 언제, 어디서나 사람 및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도구로써 다음 세가지 주요 컨셉을 제공한다.

■온라인 인식 기능
사용자의 온라인 인식 기능을 기반으로 사람과 사람간의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하고, 더 나아가 사람과 프로세스간의 연동을 지원하는 인스턴트 메시징 솔루션의 핵심 기능
■인스턴트 메시징(대화)
인스턴트 메시징 솔루션을 통하여 사용자는 언제, 어디서나 쉽게 커뮤니케이션(텍스트 기반 채팅, 오디오/비디오 회의) 할 수 있는 기업 인프라를 구성 하고 신속한 의사 결정을 위한 실시간 협업 기능 제공
■웹 컨퍼런싱
사용자는 서로 다른 지역에서 다양한 미팅 도구를 이용하여 온라인 미팅을 수행 함으로써 전화나 출장으로 인한 비용을 절감하고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미팅의 효과 증대

실시간 협업의 진화 단계
과거 실시간 협업을 이야기하면서 나온 솔루션들의 경우 초창기 모델은 단순 채팅 기반의 메신저(인스턴트 메시징) 또는 온라인 공간에서 여러 명이 모여서 채팅을 하거나, 자료를 공유할 수 있는 도구(웹 컨퍼런싱)로써 역할을 수행했다. 그러나 사람과 사람간의 단순 커뮤니케이션만으로는 실시간 협업의 효용성을 누리기에는 많은 부족함을 느끼는 것이 현실 이었고 이를 좀 더 발전시켜 사람과 시스템 또는 시스템 간의 실시간 협업에 대한 개념을 도입하고, 모바일 기기를 통한 인식 기능(Presence Awareness) 및 인스턴트 메시징의 적용 범위를 확장시키게 되었다.
기존 실시간 협업 1세대의 경우를 보면 인스턴트 메시징 도구를 이용하게 될 경우 메신저를 통해 자신의 버디리스트 목록에 등록된 사용자를 선택해 커뮤니케이션을 수행했다. 하지만 실시간 협업 1.5세대의 경우는 메신저의 버디리스트를 활용하지 않고도 현재 업무를 수행 중인 어떠한 애플리케이션에서도(웹 브라우저 애플리케이션, C/S 클라이언트, SAP 사용자 클라이언트...) 사용자의 온라인 인식 기능을 이용해 바로 커뮤니케이션을 수행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즉 그룹웨어 업무 수행을 위해 이메일을 보면서 발신자의 온라인 상태를 확인하고 이름 앞에 있는 인식 기능을 클릭해 채팅을 하고 파일을 주고 받거나, 결재 애플리케이션에서 자신에게 상신된 결재를 수행하면서 상신자에게 궁금한 사항을 바로 질문을 하게 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되는 것이다. 더 나아가 사무실 환경 뿐 아니라 모바일 환경에서도 다양한 기기들을 통해 인스턴트 메시징의 기능을 확장해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차세대 실시간 협업의 단계(실시간 협업 2세대)로 넘어 가기 전에 1.5세대에서 한 가지 더 강조를 하고자 한다. 흔히들 실시간 협업이라고 이야기할 때 사람과 사람간의 커뮤니케이션만을 떠올리게 된다. 하지만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그 대상이 반드시 사람인 것만은 아닐 것이다.
간단한 예를 들자면, 업무 수행을 위해 특정 사내 직원의 전화번호를 확인하고 연락을 취하고자 한다. 이 때 일반적인 경우 그룹웨어 또는 인사정보 관련 시스템에 로그인해 사용자 찾기 페이지 또는 검색 화면으로 가서 사용자의 이름을 입력하고 나오는 결과 화면에서 그 사람의 전화번호를 확인하고 전화를 걸게 될 것이다.
하지만 사람과 시스템간의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개념이 적용된 경우 간단하게 메신저에 등록되어져 있는 ‘Who Is Bot’이라고 표시된 버디 목록을 클릭해 찾고자 하는 사람의 이름을 입력하게 되면 채팅 창에 그 사람의 인적 정보를 답해 줄 것이다. 즉 사람이 던진 질문에 대하여 시스템간의 프로세스가 자동으로 수행되고 처리한 결과를 그 사람에게 전해 주는 것이다. 또 한가지 더 실제 기업에서 시스템과 사람간의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사용되는 경우를 보면 시스템 관리자의 경우 자신이 관리하는 시스템에 이상이 발생한 경우 관리자가 온라인 상태라면 일반적으로 메신저에서 새로운 메시지가 도착한 경우와 같이 알림창을 통해 이상유무를 신속히 확인하게 될 것이다.

차세대 실시간 협업 위한 통합 커뮤니케이션 도구로 발전
앞서 언급한 실시간 협업의 진화 2단계를 보면 플러그인 프레임워크 기반의 확장 가능한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기존 단순 인스턴트 메시징, 온라인 인식 기능 등을 통한 실시간 협업의 단계를 뛰어 넘어 보다 다양한 협업 도구들과 연동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를 가진 통합 커뮤니케이션 환경으로 발전한다는 것이다. 이는 다양한 IT솔루션 벤더들이 공통적으로 지향하고 있는 바이기도 하다.
현재 기업 사용자의 경우 이메일, 휴대폰, 음성사서함 등 협업을 위한 다양한 도구들이 사용자에게 제공되고 있지만 제 각각의 접근 포인트 및 연결되지 않은 커뮤니케이션 디바이스의 확산으로 인해 신속한 사용자 커뮤니케이션의 제약사항으로 더 많은 시간을 허비하게 만들기도 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고 해결책으로써 제시할 수 있는 것이 바로 하드웨어, 네트워크 서비스, 통신 장비, 소프트웨어 등의 연동을 통해 사용자가 통합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이용한 실시간 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IBM의 실시간 협업 솔루션은 통합된 커뮤니케이션 사용자 환경에 가장 적합한 도구로 사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방형 표준(Open Standard) 이클립스 기반 프레임워크를 아키텍처로 채용해 새로운 버전을 출시했다. 특히, 기존 온라인 인식 기능을 기반으로 하는 협업 도구에서 더욱더 진보해 VoIP, IP 텔레포니, 비디오/오디오 컨퍼런싱, 인스턴트 메시징 페더레이션(Instant Messaging Federation), 모바일 액세스(Mobile Access), 애플리케이션 인티그레이션(Application Integration) 등 다양한 도구들과 보다 쉽게 연동해 통합 커뮤니케이션 도구로 확장할 수 있는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으로 불리고 있다.
여러 IT관련 매체를 통해 통합 커뮤니케이션 시장의 방향성에 대한 소식들을 살펴보면 현 IT 시장에서 통합 커뮤니케이션(Unified Communication)에 대해 네트워크,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통신 장비(네트워크)업체 등 다양한 벤더들간에 기술개발 및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궁극적으로 음성, 영상,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구현하는 측면에서 같은 지향점을 가지고 있기에 서로 협력 또는 경쟁 관계를 유지하면서 통합 커뮤니케이션 시장이 발전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러한 통합 커뮤니케이션 환경에서 IBM의 실시간 협업 도구가 가지는 장점을 통해 실시간 협업에 대한 최적의 사용자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이유들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1. 이클립스 기반 플러그인 통한 애플리케이션 연동 및 확장
세임타임 7.5의 경우 이미 전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오픈 소스 프로젝트인 이클립스 기반의 플러그인 방식에 근거한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주변 애플리케이션과 연동을 보다 쉽게 도입할 수 있다. 플러그인 방식을 통해 사용자는 여러 가지 기능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이는 통합 커뮤니케이션 환경에서 서로 다른 영역의 벤더들이 제공하는 솔루션을 통합된 사용자 환경에서 활용하기 위한 가장 적합한 방식일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기반 하에 제품 출시 이전부터 다양한 IT솔루션 벤더의 제품들과 연동하는 작업들이 수행되고 있으며, IBM 비즈니스 파트너 커뮤니티를 통한 개발자들의 활발한 활동이 진행 중이다.

2. VoIP 기능 제공 및 IP 텔레포니 솔루션 연동
새로운 버전에서는 Out-of-Box 개념을 적용하여 설치와 함께 다른 솔루션과 연동 없이 바로 VoIP 기반의 음성 채팅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제공하고 있는 프로토콜은 GIPS (Global IP Sound)의 iSAC 코텍을 이용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보다 깨끗한 음질의 다자간 음성 대화를 수행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통합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지향하고 있는 네트워크 통신 업체들이 제공하는 도구들과 쉽게 연동할 수 있도록 텔레포니 툴킷을 제공하며, 이를 기반으로 클릭 투 콜, 클릭 투 컴퍼런스(Click-to-Call, Click-to-Conference)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게 된다.
즉 사용자는 Sametime 클라이언트를 통해 버디리스트의 사용자를 선택하고 전화 걸기 메뉴를 수행하게 되면 PC와 전화기간의 통신이 가능하게 되고, 온라인 미팅에 참석 하기 위해 사무실에서 PC를 이용하지 않고 외부에서 전화기를 이용해 참석할 수 있게 된다.

3. 웹 컨퍼런싱 기능 확장 - 영상회의 솔루션 연동
현대의 기업 고객들은 웹컨퍼런싱 뿐만 아니라 인스턴트 메시징 클라이언트에서도 영상회의 기능을 요구하고 있으며, 보다 전문적인 영상회의 솔루션을 이미 보유하고 있거나 도입해 이를 인스턴트 메시징 클라이언트와 연동하고자 한다. 이에 기존과 마찬가지로 세임타임 7.5에서는 웹 컨퍼런싱 에서 비디오 회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영상회의 전문 벤더 탠드버그, 아비스타, 폴리콤, 라드비전…(Tandberg, Avistar, Polycom, Radvision...)들의 솔루션과 연동해 인스턴트 메시징의 기능을 확장하게 된다.

4. RTC(Real-Time Collaboration) 게이트웨이
RTC 게이트웨이를 제공함으로써 이를 통한 기업의 실시간 커뮤니티를 확장 시킬 수 있게 됐다. 즉 실시간 협업의 범위를 보다 확장해 기업과 기업, 고객, 협력사 간의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게 됐다. 서버와 서버간 연동 방식으로 기존 공용 메신저(구글, 야후, AOL...)와 XMPP, SIP등 표준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커뮤니티와 별도 접속에 대한 비용 없이 연동할 수 있으며, 개인 사용자의 아이디에 대한 정책 및 보안에 대한 관리 기능을 제공해 보다 안전하게 외부 공용 메신저와 통신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

5. 모바일 환경으로 실시간 협업 기능 확장
실시간 협업의 기능을 모바일 환경으로 확장 시키기 위해 세임타임 라이선스에 별도 추가 비용 없이 다양한 플랫폼(윈도 모바일, RIM 블랙베리, 심비안…)에 대한 모바일 클라이언트 기능을 제공하게 되면 인스턴트 메시징 기능을 모바일 기기에서도 충분히 사용하게 될 것이다.

6. 커뮤니티와 실시간 협업 통합
이전 실시간 협업 세대에서 주요 기능으로써 제공되었던 온라인 인식 기능, 인스턴트 메시징 기능과 웹컨퍼런싱 기능에 대한 확장과 함께 새로운 실시간 협업의 패턴으로 제공되는 것이 바로 사회적 네트워킹이다. 즉, 사회적 네트워킹을 위해 다양한 툴이 제공되며, 이를 통해 기존 커뮤니티 기반의 업무 수행에 실시간적인 요소를 접목하게 되어 보다 효율적인 지식 정보 공유 및 지능적인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게 될 것이다.
각각의 커뮤니티 구성원들과 함께 오픈된 가상의 공간에서 토론을 갖거나 커뮤니티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정보를 요청하는 내용을 브로드캐스팅 방식으로 전달하고 이에 대한 전문가의 응답을 구할 수 있으며, 실시간 설문 조사를 통해 취합된 결과를 바탕으로 신속한 의사 결정을 수행하게 된다. 이뿐만 아니라 이러한 커뮤니티 기반으로 수집된 지식 정보를 저장하고 이에 대한 검색을 통해 원하는 결과를 찾게 되며, 필요에 따라 구성원들과 그룹 토론을 가질 수 있다.

IBM 실시간 협업 솔루션의 가치
지금까지 기업에서 실시간 협업의 중요성과 1990년대 후반부터 발전해온 실시간 협업의 진화 과정 등을 통해 현재 사용자의 업무 형태에 적용된 다양한 협업 도구들이 향후 통합 커뮤니케이션 환경으로 발전하면서 어떠한 방향성을 가지고 전개돼야 하는지를 살펴봤다. 실시간 협업을 위한 인스턴트 메시징 도구가 단순 메신저의 역할만을 수행하는 것은 이제는 더 이상 답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
이에 IBM 실시간 협업 솔루션인 세임타임은 현 IT 환경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통합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의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담당할 수 있도록 오픈 소스 프로젝트인 이클립스 표준을 선도하며, 표준 개방형 아키텍처로 이클립스 기반 플러그인 방식을 세임타임에 적용해 수많은 ISV 업체들과 함께 다양한 솔루션 및 애플리케이션을 플러그인 방식으로 연동해 무한한 확장성을 보장하는 최적의 실시간 협업 도구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미 많은 ISV 업체들이 자신들의 솔루션을 연동할 수 있도록 플러그인을 개발했으며, 앞으로도 무궁무진한 플러그인을 생성하며 통합 커뮤니케이션에 적합한 협업 도구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이를 통해 많은 기업들은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과 IT 환경 속에서 대응력을 갖추게 될 것이며, 이는 곧 기업의 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지게 될 것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