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히타치는 데스크스타 7K1000와 함께 소매 시장에 시네마스타 버전의 1TB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를 출시할 계획도 밝혔다. TB급 드라이브로 인해 고화질 프로그램을 250시간까지 쉽게 저장하고 복구할 수 있으며, 시네마스타 7K1000은 디지털 비디오 레코딩(DVR) 어플리케이션을 위해 설계돼 고화질 비디오 저장에 최적의 성능을 제공한다.
히타치GST의 신지로 이와타(Shinjiro Iwata) 수석 마케팅 책임자는 “1TB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는 출시는 히타치의 50년간의 역사를 반영하는 성과”라며, “히타치는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최고 용량의 스토리지를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더욱 우수하고 견고하며 유용한 제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한 맞춤형, 최적형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를 선보이게 됐다”라고 말했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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