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박스, 케이알라인에 SB VPN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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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박스, 케이알라인에 SB VPN 공급
  • 오현식
  • 승인 2007.01.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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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박스(대표 박영만 www.smartblue.co.kr)은 ISP 사업자인 케이알라인(대표 남병수 www.krline.net)에 SB VPN(SmartBlue VPN)시리즈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케이알라인은 신규 및 메트로VPN 시장에서 점진적으로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VPN 솔루션을 SB VPN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SB VPN은 QoS 및 라우팅 기반으로 센터급 SB3000과 지점급 SB1000이며, 고가용성과 안정성 측면에서 ISP에 적합한 솔루션으로 평가된다. 편의성과 고성능을 동시에 구현하며, 특히 ISP 사업자가 요구하는 기술을 인터페이스 본딩 기술로 집약해 제공한다. xDSL 라인 수를 묶어 한 라인으로 제공함과 동시에 xDSL 3라인을 다운로드 본딩할 경우에는 한 라인에서 최대 95~100%의 성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도록 한 것. 이러한 기술 적용으로 센터와 지점 장비는 최대 360Mbps, 160Mbps 성능을 제공돼 메트로 전용회선과 같은 속도와 안정성 확보로 가격 대비 효율성 확보가 가능하다는 것이 네트워크박스 측의 설명이다.

네트워크박스의 박영만사장은 “경쟁력있는 ISP와의 비즈니스 전반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함에 따라 수익성 창출과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본다”면서 “이번에 공급하는 SB VPN과 NB UTM으로 양사간 윈윈 전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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