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되는 CES 2007에서 델의 창립자인 마이클 델 CEO에 의해 처음 소개 되는 27인치 모니터, ‘델 울트라샤프 2707WFP’는 델이 가격뿐 아니라 성능과 디자인 모든 면에서 프리미엄 제품으로 차별화를 선언 하듯, 유선형의 외형에 고급스러운 유리 베이스 및 알루미늄 섀시의 디자인으로 획기적인 변신을 꾀했다.
델 울트라샤프 2707WFP는 6ms의 반응 속도, 색상 정확도와 일치성을 보증하는 1000대 1의 높은 명암비, 450칸델라의 밝기, 1920x1200의 고해상도를 지원, 20인치 보다 30% 더 넓게 보여주는 대형 27인치 사이즈와 결합하여 엔터테인먼트 및 멀티미디어 감상에 더욱 감동적인 영상을 제공한다.
27인치 제품의 출시로 델은 17인치부터 30인치까지 12개의 완전한 라인업을 갖추고 한국을 비롯 전세계 모니터 시장을 본격 공략할 방침이다. <정용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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