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CCTV공업협동조합에는 50여개 업체가 회원사로 참여한 상태다. 한국CCTV공업조합은 올해에도 올해에도 발전가능성이 높은 50여개 업체를 회원사로 추가해 총 회원사 수를 100여개 업체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CCTV공업협동조합은 중소업체의 취약한 제품 구매력과 브랜드, 영업력 보완을 위해 조합 자체 브랜드를 개발하고, 공동구매, 공동생산, 해외 수출 등 특화전략 추진할 계획도 밝혔다.
초대 이사장을 역임하게 된 이준복 이사장은 “조합도 민간기업과 마찬가지로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한국CCTV공업협동조합은 자체적으로 고급브랜드화 전략을 추진해 조합은 물론 어떤 회원사에게 업무를 맡겨도 기존 업체 보다 한차원 수준 높은 품질의 설계 및 시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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