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CCTV공업협동조합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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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CCTV공업협동조합 공식 출범
  • 오현식
  • 승인 2007.0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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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CCTV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준복)이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설립인가를 받고 정식 출범했다.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전국단위 중소기업협동조합 설립인가를 최종 통보받아 공식적인 조합 업무를 시작한 것.

현재 한국CCTV공업협동조합에는 50여개 업체가 회원사로 참여한 상태다. 한국CCTV공업조합은 올해에도 올해에도 발전가능성이 높은 50여개 업체를 회원사로 추가해 총 회원사 수를 100여개 업체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CCTV공업협동조합은 중소업체의 취약한 제품 구매력과 브랜드, 영업력 보완을 위해 조합 자체 브랜드를 개발하고, 공동구매, 공동생산, 해외 수출 등 특화전략 추진할 계획도 밝혔다.

초대 이사장을 역임하게 된 이준복 이사장은 “조합도 민간기업과 마찬가지로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한국CCTV공업협동조합은 자체적으로 고급브랜드화 전략을 추진해 조합은 물론 어떤 회원사에게 업무를 맡겨도 기존 업체 보다 한차원 수준 높은 품질의 설계 및 시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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