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소프트, 2006년 금융권 BPM 사업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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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소프트, 2006년 금융권 BPM 사업 석권
  • 김나연 기자
  • 승인 2007.01.09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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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소프트(대표 정영택 www.handysoft.co.kr)가 지난 2006년에 검증된 IT솔루션의 진검 승부처인, 금융권에서의 BPM 사업을 석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금융 IT시장의 최대 화제였던, 농협의 비즈니스프로세스 재설계(BPR) 프로젝트에서 BPM 솔루션을 국내 최대 규모급으로 공급 한 것은 이미 업계에 화제가 됐다.그 외 삼성생명, SC제일은행, BC카드, 현대해상 등 금융권에서 발주한 각종 BPM 프로젝트를 거의 독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핸디소프트는 제1금융권과 제2금융권에서 진행하는 최초의 BPM 프로젝트와 국내 금융권 최대 규모급을 모두 수주하는 실적을 만들어 낸 것.

지난 10월에는 국내 카드사 최초 BPM 적용 사례가 되는, BC카드의 ‘프로세스 관리 시스템’을 구축완료 한바 있고, 삼성생명 보험 OP센터 프로젝트의 경우, 조만간 구축 완료해 전사 오픈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금융권에서의 IT 솔루션의 성공은 곧, 제품과 기술력에 대해 검증 받은 것이라고 평가된다. BPM 프로젝트의 특성 상, 도입 초기 핵심 업무 등으로 시작하여 점차 확장된다는 것을 감안하면, 핸디소프트의 금융권 BPM 사업의 성장은 앞으로 더욱 크다고 할 수 있으며, 이미 몇 개 금융권 회사들의 프로젝트에 우선협상자로 선정되어 계약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어, 지난해에 이어, 2007년에도 금융권 BPM 사업 전망이 밝은 것으로 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BPM 솔루션뿐만 아니라, BPM 기반의 제품들인 ‘핸디 PAL (Process Asset Library – 기업 업무 프로세스 관리 및 자산화 솔루션), ‘핸디 BAM (Business Activity Monitoring – 기업 업무 프로세스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 솔루션)’ 등과 같은, 관련 솔루션들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과 도입 움직임이 활발한 상황이다.

핸디소프트 정영택 대표이사는 “검증된 솔루션만이 성공할 수 있는 시장인 금융권에서의 사업성과는, 특히, 대형 외국계 업체들과의 경쟁에서도 경쟁력을 지닌 것으로 평가되는 것이기 때문에 의미가 크다”라고 설명하며, “2007년에도 금융권뿐만 아니라, 모든 산업 분야에서 본격적인 BPM 도입이 이루어 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더욱 영업 및 제품 수준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김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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