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본부장은 1984년부터 한국IBM에서 제품 마케팅을 비롯 영업과 컨설팅 매니저를 역임했으며 1992년부터 1999년까지 SSA코리아 지사장을 역임했다.
이어 2000년부터 2006년 11월까지 허밍버드의 아태지역 영업이사를 맡아 영업 및 마케팅 전반에 걸친 업무를 해왔다.
델코리아는 김 본부장의 합류에 따라 대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영업인력을 확충하고 영업망을 강화함으로써 관련 시장의 매출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델코리아 김인교 대표는 “김 본부장의 영업 경험과 글로벌 기업 아태지역 영업이사로서의 경험은 대기업 영업에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김 본부장의 영입을 통해 델코리아는 2007년 보다 다양하고 한층 강력해진 영업조직을 갖춰 시장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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