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오브젝트, 외환은행 전사 리포팅 표준툴 업그레이드 프로젝트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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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오브젝트, 외환은행 전사 리포팅 표준툴 업그레이드 프로젝트 수주
  • 김나연 기자
  • 승인 2007.01.08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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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오브젝트코리아는 외환은행의 전사 리포팅 표준툴을 업그레이드하는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비즈니스 오브젝트 코리아의 대표적인 금융 고객사이던 외환은행이 기존 비즈니스 오브젝트 5.x 제품을 새로운 통합 BI 플랫폼인 비즈니스 오브젝트 엑스아이 릴리즈 2(BusinessObjects XI Release 2)로 마이그레이션해 대시보드, 기업성과관리를 위한 통합 뷰를 제공하는 플랫폼을 구현하고, 바젤 II, 국외 전산, 론센터, PMS 시스템에서 성과관리 플랫폼을 완성한다는데 의의가 있다.
 
비즈니스오브젝트코리아가 외환은행에 공급하는 제품은 비즈니스 오브젝트 엑스아이 릴리스 2 데이크탑 인텔리전스, 웹 인텔리전스, 대시보드, 퍼포먼스 매니저로 파트너인 네모소프트와 프로젝트를 완료할 예정이다.
 
외환은행 IT업무지원부 안경수 차장은 “전사 리포팅 표준툴 업그레이드 작업을 하면서 엔드 유저 환경에서 현업사용자들의 까다로운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솔루션을 찾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하면서 “비즈니스 오브젝트가 다양하고 복잡한 은행업무의 성과관리 측면의 요건을 충족하고, 통합된 단일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뷰를 제공한다는데서 높은 점수를 줬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비즈니스오브젝트코리아 양승하 사장은 “외환은행의 프로젝트 수주는 비즈니스 오브젝트가 제 1금융권에서 전사 분석 리포팅 및 기업성과관리 관련 고객사를 확보함으로 비즈니스 오브젝트 금융권 솔루션의 우수성이 재확인됐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하고 “금융권 영업인력을 강화하고 기술지원을 강화하고 있는 만큼 내년에는 이 시장에 대한 가시적인 성장이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비즈니스 오브젝트는 그동안 기업들의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도입이 각 부서에 따라서 산발적으로 이뤄지거나, 각 포인트 솔루션 별로 장기적인 계획 없이 이루어진 경우가 많아 전략적인 활용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보고, 올해부터는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프로젝트의 표준화와 통합화를 위한 영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업계 최초로 기업성과관리(Performance Management), 경영계획(Planning), 리포팅(Reporting), 질의및분석(Query &Analysis), 데이터통합(Data Integration), 데이타품질관리(Data Quality)이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된 통합 BI 플랫폼 비즈니스 오브젝트 엑스 아이 릴리즈 2의 마케팅과 영업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김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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