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레티지 월드 2007’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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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스트레티지 월드 2007’ 개최
  • 김나연 기자
  • 승인 2007.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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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인텔리전스(BI) 솔루션 기업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www.microstrategy.com)는 미국 라스베가스의 윈 라스베가스 호텔에서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전세계 고객 대상의 유저 컨퍼런스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월드 2007(MicroStrategy World 2007)’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월드 2007’ 행사에는 주요 기업 대표들인 12명의 강연자들이 나서며, 1천명 이상의 고객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100개 이상의 교육 세션과 마이크로스트레티지 파트너사들의 소개 세션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CTO인 제프 베델(Jeff Bedell)이 테크놀로지 퓨처 세션을 통해 2007년 신제품 및 서비스를 소개, 자사 BI 솔루션에 대한 새로운 대쉬보드 및 비쥬얼 기능에 대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며,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향후 계획 및 전략, 기술적 비전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기조 연설자로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CEO인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와 홈테크 업체인 로우스 컴퍼니스(Lowe’s Companies)의 CIO인 스티브 스톤(Steve Stone)이 나선다. 또한, 세계최고 25개 기업의 중역들이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솔루션 도입 이후, 실제적인 매출 증대 및 운영비용 감소, 업무 성과 개선 등 다양한 성공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월드 2007’에서는 BI와 관련된 교육과 토론, 시연, 사례 발표 등의 다양한 비즈니스 트랙 및 기술 트랙이 준비될 예정이다. 내용은 크게 리포팅, 분석, 모니터링으로 구분되며, 혁신적인 리포팅 기술 및 BI 어플리케이션 개발, 커스터마이제이션 및 통합, 어플리케이션 효율성 및 순환, 도입, 관리, 퍼포먼스 튜닝, 우수 고객 사례 등으로 세분화해 진행된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COO 산주 반살(Sanju Bansal)은 “이번 유저 컨퍼런스는 고객들에게 실제적이고 유용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한편, 2007년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신제품이 첫 선을 보이는 등 매우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라며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는 고객들이 성공적인 도입 방법 및 효과적인 활용 방안에 대해 직접 강연할 예정이며, 참석자들은 100개 이상의 다양한 교육 세션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고, 각 업계 종사자들과의 커뮤니티 활성화 및 BI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실제적인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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