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최고 상품 선정 기준에 대해 eWeek 연구소 기술 애널리스트인 빅터 로(Victor Loh)는 리버베드 스틸헤드 어플라이언스가 우수한 인텔리전트 데이터 캐싱과 TCP최적화, 프로토콜 성능 향상을 통해 강력한 대역폭 최적화를 제공함으로써 왠(WAN) 최적화 상품으로 두각을 드러낸 점에 주목했다고 밝혔다.
리버베드 마케팅 및 비즈니스 개발 담당 수석 부사장인 에릭 월포드(Eric Wolford)는 “스틸헤드 어플라이언스는 하루 아침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애플리케이션과 파일 전송 속도로 불편을 겪고 있는 분산 환경의 왠 사용자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상품을 개발했다"며 "eWeek로부터의 수상은 분산 네트워크 환경에서 네트워킹, 애플리케이션, 스토리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리버베드는 이전에도 eWeek로부터 네트워킹 인프라스트럭쳐 부문 ‘Excellence Award’, Infoworld의 2006년 올해의 기술상, Network Computing의 Well Connected Award 등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번 수상을 통해 스틸헤드 어플라이언스가 업계의 선도적인 WDS솔루션임을 다시 한 번 인정받게 됐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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