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등록된 특허는 총 2건으로 그 중 한 건은 UWB의 프리엠블 신호특성을 이용해 정합필터에서 회로의 양을 축소시킬 수 있는 특허로써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출원하였던 특허다.
또 한 건은 와이브로 네트워크에서 단말기의 위치를 측정하는 방법에 관한 것으로 GPS 수신이 어려운 지역에서도 와이브로 단말기 사용자의 위치를 정확하게 측정하는 기술을 특징으로 하는 것이다.
에이로직스 김주덕 대표는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특허가 와이브로 및 UWB 같은 신규 무선통신사업 부문에서 회사의 경쟁력을 강화 시킬 것"이라며 "무선통신관련 제품의 수출을 위해 해외특허도 국내특허와 병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석오 기자>
저작권자 © 데이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