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큐브, 패션PMP 미니 후속 모델 미니DX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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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큐브, 패션PMP 미니 후속 모델 미니DX출시
  • 오현식
  • 승인 2007.0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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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PMP 1위 기업인 디지털큐브(대표 손국일, 유연식 www.digital-cube.co.kr)는 기존 미니의 기능과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해 ‘아이스테이션 미니DX’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이스테이션 미니DX의 경우, 기존의 제품에 비해 유선형의 날렵한 디자인과 스포티하고 에너제틱한 이미지를 최대한 살렸으며 사용자 편의를 극대화한 다양한 기능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됐다.

기본 기능인 DMB, 오디오 및 비디오 플레이어 기능 외에 FM 라디오 수신 기능, JPG, PNG, BMP등을 볼 수 있는 포토 앨범과 텍스트 파일 등을 볼 수 있는 e북 기능을 탑재했으며, 언제 어디서나 녹음이 가능한 보이스 레코더와 480Mbps 전송속도를 보장하는 usb2.0 전송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기존의 터치 스크린 방식에서 더욱 편리한 조작방식인 *4 WAY 1클릭 JOG시스템 을 채택하여 한 손만으로도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다.

미니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디자인의 심플함과 사용편의를 위해 전면에는 LCD 이외는 모두 배제하고 버튼을 최소화하고 ‘조그’로 대체했다는 점이다. 뿐만 아니라 기본 내장형 메모리를 보장하면서 현존하는 최소형 외장형 메모리인 T-플래쉬 메모리를 지원해 확장성을 높였으며, 배터리 교환 방식을 채택하여 보다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했다.

디지털큐브의 손국일 대표는 “아이스테이션 미니DX는 2007년 주요 킬러 어플리케이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DMB기능은 물론이고 최근 컴팩트하고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을 갖춘 IT제품에 대한 소비자 욕구가 증가함께 따라 이번에 출시하게 됐다”며 “올해 DMB전국화가 본격화되면 이 같은 수요는 점점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포터블 기기의 생명인 컴팩트한 사이즈, 기존 제품과 차별화되는 날렵하고 스포티한 디자인, 소비자 편의를 극대화한 편리한 조작과 높은 확장성 등은 기존의 여성 및 신세대 소비자들뿐만 아니라 새롭게 남성 소비자들까지 유혹할 제품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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