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상무는 지난 1991년 바이텍시스템을 시작으로 한국HP에서 채널 및 기업 고객 대상 영업을 거쳐 싱가포르의 HP 아시아 퍼시픽 마케팅 센터 등에서 영업 및 마케팅 전반에 걸친 업무를 해왔다.
델코리아는 백 상무의 합류에 따라 소비자 대상으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자체 브랜드에 대한긍정적인 인지도를 확산시키고 고객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델코리아 김인교 대표는 “백 상무의 마케팅 경험은 소비자 중심의 개인 고객 중심의 영업을 확산하고 기업 인지도를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백상무의 영입을 통해 델코리아는 2007년 보다 다양하고 한층 강력해진 마케팅을 통해 시장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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