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베드코리아, 국내 왠 가속 시장 '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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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베드코리아, 국내 왠 가속 시장 '두각'
  • 강석오
  • 승인 2006.1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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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역 데이터 서비스(WDS) 부문 선도 업체 리버베드코리아(대표 김재욱 www.riverbed.com)는 최근 노동부와 외교통상부에 리버베드 스틸헤드(Steelhead) 어플라이언스를 공급함으로써 왠(WAN) 구간의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성공적으로 개선했다고 밝혔다.

특히 리버베드는 올 한 해 LG전자, 삼성전자, SK해운, 아시아나항공 등을 비롯 그룹사 및 계열사에 원격 사이트간 협업 환경 구축, IT 인프라 통합, 애플리케이션 성능 개선, 데이터 보호 환경 개선 등을 위한 리버베드 솔루션을 공급, 국내 왠 가속 시장 선점에 성공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리버베드코리아 김재욱 지사장은 “이번 성공 사례를 통해 공공 및 기업 시장에서 리버베드의 확고한 입지가 다시 한 번 입증됐다"며 "지난해 11월 한국 지사를 공식 설립한 이후로 주요 산업 부문의 전략적 고객과 성공적으로 협력하면서 경쟁적인 시장 환경에서 기반을 다지는데 성공, 이번에 노동부와 외교통상부에 제품을 공급함으로써 리버베드의 WDS 솔루션이 한국 시장에서 인정 받고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김재욱 사장은 이러한 성공의 요인으로 리버베드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평가가 매우 긍정적이라는 점과 리버베드 제품을 집중적으로 제안하고 판로를 개척해준 파트너들의 역할이 컸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LG전자, 삼성전자 등 신뢰도 높은 레퍼런스를 확보했던 것도 시장 선점에 큰 도움이 됐고, 지사 설립 이후 적극적으로 제품 및 솔루션을 알려왔던 것도 성공 요인으로 꼽았다.

한편 리버베드코리아는 콤텍정보통신을 새롭게 파트너로 영입함으로써 채널영업 역량도 더욱 강화했다. 현재 리버베드는 엑스퍼넷, 매버릭시스템즈,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등의 파트너와 함께 국내 영업을 더욱 확대 강화해 나가고 있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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