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 (대표 최준근, www.hp.co.kr)는 HP 정품 전산용품을 구매하는 일반 고객 및 중소기업 고객들을 위해 대규모의 전산용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포인트를 보상제품으로 돌려주는 고객 만족 서비스인 ''HP 오리지널 포인트 프로그램''의 확대와 함께,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 돕기의 일환인 HP 토너 ‘사랑나눔 대축제’, 정품잉크 구입시 추첨을 통한 해외 여행상품권 등을 나누어 주는 ‘필소굿(Feel So Good) 페스티벌’, 조류독감 파동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계농가를 돕기 위한 ‘나도사업자 페스티벌’을 동시에 진행한다.   

HP 오리지널 포인트 프로그램은 중소기업고객을 대상으로 HP 전산용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기 위해 고안된 프로그램으로 회원으로 가입하면HP 레이저젯 프린터 카트리지, 일부 잉크젯 프린터 카트리지, 그리고 디자인젯 프린터 카트리지를 구입할 때마다 포인트가 적립되고 적립된 포인트로 컴퓨터 주변기기, 생활용품, 레져용품 등 다양한 보상상품을 웹사이트 (www.hp.co.kr/o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번에 확대되는 HP 오리지널 포인트 프로그램은 늘어나는 중소기업 고객들을 위해 기존의 정회원과 준회원으로 구분되었던 회원그룹을 적립 기본 포인트 기준에 따라 사파이어, 토파즈, 에메랄드로 나누어 넓어진 고객층에 맞게 기존의 보상상품 리스트를 확대하고 포인트를 늘려 보다 폭넓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모든 정품 HP 프린터 카트리지는 HP 오리지널 포인트 스티커를 부착하고 있다. 레이저젯 토너 카트리지는 제품 박스에 스티커로 쿠폰이 부착되어 있고, 잉크젯 제품은 박스 안쪽에 쿠폰이 인쇄되어 있다. 이 쿠폰의20자리 숫자를 등록하면 회원 적립 기본 포인트를 받게 된다. 회원 가입 후 1년간 회원 적립기본포인트가 6,150점 이상이면 HP 오리지널 포인트 멤버쉽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적립한 포인트로 신청 가능한 보상상품 목록 가운데 원하는 상품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정품 토너도 사고 어려운 이웃도 도울 수 있는 HP 토너 사랑나눔 대축제가 오리지널 포인트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된다. 12월 6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하는 는 고객들에게 정품 토너 구입을 통한 포인트 제공과 함께 고객에게 제공되는 보상상품의 1%에 해당하는 양을 어려운 이웃에게 쌀로 전해주는 이벤트로 HP의 고객 사은 행사와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장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