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코트의 로베르토 파스체타 교육 서비스 팀장은 “점점 더 기업의 환경이 분산화 되어감에 따라 지점 및 원격지 사무소에서의 직원 생산성의 중요성이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에 블루코트가 개설한 새로운 왠 최적화 트레이닝 코스는 블루코트의 고객들이 블루코트 SG 어플라이언스가 제공하는 왠 최적화 관련 모든 기능들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밝혔다.
올해 초에 출시된 마크5 기술은 블루코트 SG 클라이언트의 최신 소프트웨어에 왠 최적화 기술 프레임워크를 탑재한 것이다. 마크5 기술과 결합된 블루코트 SG 어플라이언스는 웹, 시큐어 웹 애플리케이션(SSL), 파일 서비스, 전자 메일/마이크로소프트 익스체인지, 라이브 스트리밍과 온디맨드 형태의 비디오 및 TCP 기반 애플리케이션 등 모든 주요 기업 애플리키에션에 대한 가속화를 지원해 준다.
대역폭 관리, 프로토콜 최적화, 오브젝트 캐싱, 바이트 캐싱, 압축 등 주요 왠 최적화 기술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신규 트레이닝 코스는 BCCPA(Blue Coat Certified Proxy Administrator)와 SGOS 4.x 에 기반한 BCCPP(Blue Coat Certified Proxy Professional)를 수강한 사람들을 주요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번에 새로 개설된 왠 최적화 코스는 블루코트 본사를 비롯 전 세계 블루코트 공식 트레이닝 센터(ATCs)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현재 블루코트는 유럽, 아시아, 중앙아시아, 중앙아프리카, 북미, 남미 지역에 40개 이상의 공식 트레이닝 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강석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