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디지털 코리아(대표 신영민 www.wdkorea.co.kr, 이하 WD 코리아)는 부산 대구 지역 상인들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12월 6일과 7일 대구와 부산에서 전자 상가 상인을 대상으로 WD 세미나를 개최한다.
 
WD의 총판인 이시스 디스트리뷰션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에는 대구와 부산의 대표적인 전자 대리점 점주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세미나에서 WD는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회사 소개와 최신 기술 동향을 반영한 신제품 소개, 중간 상인들의 판매 촉진을 지원하는 ‘리셀러 프로모션’의 혜택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세미나를 통해 경상도 지역의 중간 상인들을 직접 만나 현지 상황을 파악하고 WD의 지원 내용을 전달해 상호 간의 의사소통의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유대 관계를 확대하고 유통망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중간 상인 대상의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지방 상인들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WD 코리아의 신영민 지사장은 “공간적인 한계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외의 주요 시장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지방에서도 WD에 대한 인지도가 상당히 높아졌다고 생각한다”라며, “WD는 지방의 상인과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고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영업 및 마케팅 프로그램을 전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김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