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텍랜싱, 네오디뮴 사용한 2.1채널 PC스피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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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텍랜싱, 네오디뮴 사용한 2.1채널 PC스피커 출시
  • 김나연 기자
  • 승인 2006.12.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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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용 스피커 개발업체 ‘알텍랜싱(Altec Lansing)’에서 네오디뮴을 사용한 2.1채널 PC스피커를 출시한다.
 
‘알텍랜싱’의 국내 총판을 담당하는 디한성사운드(대표 문덕상 www.d-hansung.co.kr)는 풍부한 원음을 재현한 PC스피커 ‘VS2321(2.1채널)’, ‘VS2320(2채널)’ 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VS2321’은 자성이 가장 강한 네오디뮴을 사용해 풍부한 원음을 재현했고, 5.25인치의 서브우퍼는 XdB 테크놀러지를 더욱 상향시켜 깊은 베이스 음향을 형성하고, 저음영역의 소리를 강조하였다. 또한 SFX(Sound Field Xpander)기술을 채용하여 버튼 하나로 풍부한 스테레오 입체음향을 전달해 준다.
 
스피커와 우퍼의 연결 코드는 하나의 연결선으로 이루어져 누구라도 쉽게 연결할 수 있도록 했고, 청취자의 편의를 위해 MP3나 이어폰 및 헤드폰을 연결할 수 있는 단자와 추가로 AUX단자를 제공한다.
 
한편 ‘VS2320’은 판넬형식의 스탠드 스타일 스피커로 2채널 스피커에서는 느낄 수 없는 베이스음을 서브우퍼 없이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또한 위성 스피커는 청취자가 가장 효과적으로 사운드를 들을 수 있는 각도로 이루어져 전파장의 또렷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디한성사운드의 박규영 팀장은 “최근 PC용 스피커의 소비자들은 가격 못지않게 음향에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알텍랜싱의 기술이 접목된 이번 신제품이 깨끗하고 풍부한 음향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충분히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김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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