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런, PMS 도입 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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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런, PMS 도입 활기
  • 오현식 기자
  • 승인 2006.1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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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치관리시스템(PMS) 전문업체인 소프트런(대표 황태현 www.softrun.com)은 최근 PMS 도입이 활성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소프트런의 경우, 올 한해에만 대전지역 소재 국책 연구소의 80%인 한국원자력연구소,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금융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등 10여개 연구시설에 자사의 PMS제품인 ‘인사이터(Inciter)’를 납품하는 기염을 토했다. 최근에는 교보증권을 비롯해 한국투자증권, 한국원자력연구소,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대형 PMS 도입 물량을 잇달아 수주하는 등의 성과를 올렸다. 아울러 올해 주요 증권사에 소프트런의 PMS 제품인 ‘인사이터’가 도입된 것을 계기로 상당수 증권사가 내년도 PMS 예산을 책정, 내년부터 증권시장의 PMS 도입이 본격화와 인사이터의 매출 증대를 소프트런 측은 기대했다.

소프트런의 황태현 사장은 “특히 금융권의 경우 제품별 기능 비교와 성능 시험 등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돼 ‘인사이터’의 우수성을 다시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올 하반기의 실적 호조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금융권을 비롯한 공공시장의 제품 공급 실적이 올해보다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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