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소프트는 11월 출시되는 멀티미디어형 내비게이션인 ‘오드아이 N700D’와 ‘오드아이 P11N’ PMP에 영화 해바라기의 예고편을 담은 동영상을 기본으로 탑재하게 된다. 이번 공동마케팅은 주 타깃인 20~30대가 선호하는 영화를 통한 오드아이 브랜드 인지도 확보 차원에서 시도되는 것이다. 오드아이는 또한 영화 속 주요 소품으로 등장한다.
퓨전소프트 박경욱 사장은 “이번 해바라기의 PPL을 통해 메인 타겟인 10~20대의 젊은 층은 물론 다양한 계층의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확보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PPL과 같은 이색마케팅을 통해 친숙한 기업으로 다가가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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