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게이트, 크라운베이커리에 안티바이러스·IPS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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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게이트, 크라운베이커리에 안티바이러스·IPS 구축
  • 오현식 기자
  • 승인 2006.11.20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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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코리아(대표 김종덕 www.fortinet.co.kr)는 크라운베이커리(대표 윤영달 www.crownbakery.co.kr)에 포티게이트(FortiGate)-800, 200 및 60을 공급하고, 구축 완료했다고 밝혔다.

크라운베이커리 본사에는 내외부에서 발생하는 모든 보안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포티게이트-800 플랫폼이 구축됐으며, 파주 및 논산 공장을 비롯한 각 지방 영업소에서는 SSL VPN을 목적으로 각각 포티게이트-200과 포티게이트-60이 공급됐다. 이번에 크라운베이커리에 도입된 포티게이트-800 플랫폼은 ASIC 기반의 하드웨어 통합 플랫폼으로 네트워크 및 애플리케이션 단계에서 외부로부터의 네트워크에 대한 바이러스, 웜 공격을 차단하며, 방화벽, SSL/IPSec VPN, IPS, IDS, 콘텐츠 필러팅, 트래픽 쉐이핑, 이메일 필터링 등의 통합 기능들을 하나의 엔진에서 지원하는 통합보안 솔루션이다.

크라운베이커리는 기존 소프트웨어 기반 보안 환경을 사용했지만, 점차 증가되는 내외부 트래픽에 대한 용량이나 기능적인 지원의 어려움으로 인해 하드웨어적인 보안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 것으로 알려진다. 특히 크라운베이커리의 경우, 고객 정보를 비롯하여 모든 주문 데이터가 웹 기반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보안 사고가 곧 매출 손실로 직결돼 보다 완벽한 보안이 요구됐다. 크라운베이커리는 포티게이트의 안티바이러스, 방화벽, IPS, IDS, SSL/IPSec VPN, 트래픽 쉐이핑, 콘텐츠 필터링, 이메일 필터링 등의 모든 기능을 사용함으로써, 본사와 공장 그리고 지방영업소 내부로 유입되는 바이러스, 웜, 유해트래픽 등의 혼한보안위협을 원천적으로 봉쇄, 안정적인 네트워크 및 보안 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

크라운베이커리 정보지원부 정보지원팀의 이종일 주임은 “기존에 크라운 제과에서 포티게이트-400을 사용하고 있었기에, 포티게이트의 성능을 쉽게 확인 할 수 있었고, UI를 비롯한 정책 관리 면에서 사용자 중심의 솔루션이라는 점이 무엇보다 돋보였다”라며, “통합보안에서 제공되는 각각의 보안 기능이 전문 솔루션에 비해 성능 면에서 뒤처지지 않으면서 관리 효율성은 보다 높이고, 공간 효율성에 있어서도 탁월한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포티게이트 선택 배경을 밝혔다.

김종덕 포티넷코리아 사장은 “크라운베이커리와 같은 유통업체들에게 있어서 보안 위협은 매출로 직결되기 때문에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사항”이라며, “매출 및 관리의 문제점을 비롯하여 고객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포티게이트와 같은 강력한 ASIC 기반의 통합형 보안장비의 도입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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