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콘서트에 참석하는 만화가들은 특히 창작 활동을 위한 필수 도구로 와콤타블렛을 채택해 다양한 작품을 집필 중에 있으며, 일부 만화가들은 콘서트 중간에 직접 PC에 연결된 와콤 제품을 통해 즉석에서 작업을 하는 모습도 시연할 예정이다.
와콤디지털솔루션즈의 서석건 부사장은 “그래픽 및 영상 전문가들을 이제 자신만의 독창적인 작품을 제작하기 위해 와콤의 전문가용 펜 태블릿 제품의 우수한 성능을 필요로 하고 있다”라며 “와콤은 이번 행사 후원을 계기로 다양한 전문가 유저들과의 교류를 확대해나갈 것이며, 전문가를 타겟으로 한 태블릿 시장이 계속 성장함에 따라 이를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 역시 진행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러브툰 2006행사는 ‘러브 러브 대작전’ 이라는 부제로 25일 오후 4시부터 광진 청소년 수련관 대극장에서 진행되며, 러브툰 홈페이지(lovetoon.co.kr)을 통해 티켓을 사전 구매할 수 있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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